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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일톱텐쇼' 전유진 "가요제 상금 700만 원 아버지 임플란트 비용으로 썼다"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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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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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EYCSEQ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크레아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today/20240806120404502ftsr.jpg" data-org-width="600" dmcf-mid="GaDGhvDx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today/20240806120404502ft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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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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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s5TYsdM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전유진이 고향인 포항에서 마이진,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포항의 명소들을 돌아본다.</p>
          <p dmcf-pid="5z6jJL6FdT"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 전유진은 1대 현역가왕의 역사가 처음 시작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포항의 딸 클라스'를 증명한다. 전유진과 멤버들은 영일대 해변에 우뚝 솟은 거대한 '포항을 빛낸 5인' 샌드 조각상 속 전유진의 얼굴을 확인하고 연신 놀라워한다. </p>
          <p dmcf-pid="19RDgjRuJv" dmcf-ptype="general">특히 마이진과 아이코, 마코토, 미라이는 축구선수 황희찬 옆에 당당하게 자리 잡은 전유진의 샌드 조각상을 발견하자 "대박!"이라는 감탄을 터트린다. 이와 관련해 전유진이 자신의 얼굴을 멋지게 남겨준 샌드아트 작가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긴다.</p>
          <p dmcf-pid="t02Lxe2XnS" dmcf-ptype="general">또한 전유진은 5년 전 처음 가요제 대상을 차지했던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특설무대 장소를 살펴보며 감회에 젖는다. '2019 포항 해변 전국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던 전유진은 "상금이 700만 원이었는데 아버지 임플란트 비용으로 썼어요"라며 깊은 효심을 입증한다.</p>
          <p dmcf-pid="FGUQ9fUlLl" dmcf-ptype="general">전유진은 물 밖과 물속에서 180도 다른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물 밖에서 당당하던 전유진이지만, 수상 스포츠에 도전한 순간 바로 겁쟁이로 변신한다. 에너지 넘치는 가이드 전유진이 포항 망망대해에서 "살려줘"라고 소리친 이유가 공개된다.</p>
          <p dmcf-pid="3bxkLaxpLh" dmcf-ptype="general">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한일톱텐쇼' 11회에서는 고향 포항에 와서 펄펄 날아다니는 전유진의 맹활약부터 전유진의 넘사벽 포항 입지를 엿볼 수 있는 킬링 장면들까지 볼거리가 마구 쏟아진다"며 "폭염으로 잠 못 드는 화요일 밤 '한일톱텐쇼'와 함께 시원한 음악 바캉스를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dmcf-pid="0iEYCSEQe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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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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