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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현장] '더존3' 유재석 "도파민 폭발"…덱스·김동현 새 멤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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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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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nOB93I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오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YTN/20240806115209248quun.jpg" data-org-width="6190" dmcf-mid="Z1mZRJf5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YTN/20240806115209248qu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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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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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o6jt0WAMy" dmcf-ptype="general">더 강력해진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3의 키워드인 '공감'과 '강화'가 공개됐다. </p>
          <p dmcf-pid="p0y7NcdzRT" dmcf-ptype="general">오늘(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존버즈' 4인인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조효진,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p>
          <p dmcf-pid="UTDGQR9Hev" dmcf-ptype="general">'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선보인다. </p>
          <p dmcf-pid="uZbJWHIiiS" dmcf-ptype="general">특히 AI '유재석 월드'부터 100평 규모의 '종이의 집', 극한의 현실 공포를 느끼게 한 폐리조트, 약 20층의 거대한 탑에 설치된 사방이 뚫린 엘리베이터, 마을 전체를 빌려 10km 이상의 라인을 작업했던 과정까지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다. </p>
          <p dmcf-pid="7FVoX1SgLl" dmcf-ptype="general">이날 조 PD는 기존 시즌과의 차별점으로 "공감과 강화로 신경 써서 기획했다. 사회적 이슈인 AI나 집 대출 등과 같은 것 등 공감에 염두에 뒀다. 강화는 새로운 두 분에 맞춰 시즌1, 2에는 차마 다른 멤버들 때문에 할 수 없었던 강력해진 미션을 할 수 있었다. 덱스가 오면서 더 버티기가 어려워진 미션을 시도했고, 출연자들은 고생했겠지만 결과물은 더 좋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zp8N13yjMh" dmcf-ptype="general">이어 "버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는데, 너무 어려운 과제를 주면 말이 안 된다. 하지만 미션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고 높아진 난이도를 예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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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YTN/20240806115210225qlhf.jpg" data-org-width="500" dmcf-mid="15nOB93I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YTN/20240806115210225ql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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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PD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공포' 에피소드를 꼽았다. 그는 "시즌1, 2의 장치를 벗어나서 리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상을 했다. 아무도 없는 폐리조트에서 스태프들이 다 숨어있고 공포감을 느낄 수 있게 준비를 했다. 전날 똑같은 상황에서 스태프들과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너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겁이 많은 유재석, 김동현이 오면 무조건 성공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오히려 덱스가 무서워할 줄은 몰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div>
          <p dmcf-pid="bjl0LaxpnO"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평소 여러 느낌들을 피디들과 나누는데, 시즌이 지속되는 게 감사한 일이긴 하지만, 아이디어를 계속 내는 건 쉬운 게 아니다. 이번에도 즐거운 한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이전 시즌에서의 아쉬움을 잘 보완했다. 도파민이 폭발할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시즌3, 4까지 가는 게 쉽지 않은데 제작진과 서로 큰 부담을 갖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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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YTN/20240806115210377wyqd.jpg" data-org-width="500" dmcf-mid="turXMdVZ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YTN/20240806115210377wy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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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덱스는 권유리와 이번 시즌에서 동료 이상의 오묘한 감정을 보여준 것에 대해 "'솔로지옥2'를 다시 찍는 느낌이었다. 그런 부분이 충분히 담기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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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8gh9fUlir" dmcf-ptype="general">권유리는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흐름이 그렇게 갔다. 덱스가 미션 중 절체절명의 순간에 꼭 나타난다. 날 구해주고 감싸준다. 그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유재석과 김동현은 도망간다.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덱스가 저를 도와줬다"고 전했다. </p>
          <p dmcf-pid="VxAT4PqyJw" dmcf-ptype="general">'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는 7일인 공개 첫날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p>
          <p dmcf-pid="fJwHxe2XRD" dmcf-ptype="general">YTN 공영주 (gj920@ytn.co.kr)</p>
          <p dmcf-pid="42isqKFOJE"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8OZ9Dmg2ek"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6FVoX1SgL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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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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