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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지 닮은꼴' 日 중식당 사장, 갑작스런 연락 두절…사기 피해 우려까지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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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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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7cTlTwM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14219838qamx.jpg" data-org-width="1440" dmcf-mid="1Up6f6zT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114219838qa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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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zkySyrRF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 민지를 닮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 중화요리 식당의 사장(점장) 이케다 호노카가 현재 연락두절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0bwGyGOJ0r"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이케다 호노카가 운영하던 식당의 공식 계정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케다 호노카와 연락두절인상태라는 글이 게재됐다.</p>
          <p dmcf-pid="pKrHWHIipw" dmcf-ptype="general">이들은 "그 후 호노카에게서 DM이 왔지만, 본인이 생각해서 보낸 내용과는 거리가 멀었다. 부모님께도 비공개로 28일에 한국에 갈테니까 여권을 매니저에게 전달해달라고 했지만, 만난 적도 없는 사람에게 여권을 전달할 수는 없으니 직접 오라고 전했다. 그랬더니 가게를 그만두고 싶다고, 자신의 힘으로 연예계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U9mXYXCnzD" dmcf-ptype="general">이어 "이케다 호노카가 부모 모르게 여권을 재발급 받았거나 집에서 몰래 가져갔을 것"이라면서 한국의 팔로워들에게 이케다 호노카를 발견하면 연락해달라는 글을 덧붙였다.</p>
          <p dmcf-pid="ul4gngQ03E" dmcf-ptype="general">이케다 호노카는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지바현 마츠도시 소재의 한 중식당을 조부의 사망 이후 물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7S8aLaxpzk" dmcf-ptype="general">식당을 운영하다 유튜브 등의 SNS로 가게와 관련된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케다 호노카도 주목받았는데, 특히나 민지를 닮은 외모가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zv6NoNMUpc" dmcf-ptype="general">이전부터 센트포스라는 소속사에 속해있던 그가 갑작스럽게 연락두절이 되었다는 소식도 놀라운데, 그가 만약 한국에 있다면 연락을 달라는 공지가 올라와 많은 이들이 당황하는 모습이다.</p>
          <p dmcf-pid="qHeDcDnbUA"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그가 사기를 당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는데, 소속사 측의 대응이 상식적이지는 않은 탓에 대다수 네티즌들은 호노카에 대한 걱정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BXdwkwLKFj" dmcf-ptype="general">사진= 이케다 호노카</p>
          <p dmcf-pid="bZJrEro9FN"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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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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