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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가정사 최초 고백 "부모님 무서워 말도 못 걸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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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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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y5UzZw2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가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2024.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is/20240806112448803fpna.jpg" data-org-width="720" dmcf-mid="yikOTYsd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is/20240806112448803fp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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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가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2024.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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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I5UKVph2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41)가 가슴 아픈 가정사와 어머니와의 갈등을 최초로 고백한다.</p>
          <p dmcf-pid="HsX0B93IBw" dmcf-ptype="general">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새로운 '딸 대표'로 손담비가 합류한다. 손담비는 "아이 가질 생각을 하다 보니 뒤늦게 엄마의 삶이 궁금해졌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X9JNwsaVqD" dmcf-ptype="general">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p>
          <p dmcf-pid="ZcvX0uHEBE"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남편과 저 둘 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하고 1년 차부터 아이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시험관 시술을 하며 겪은 어려움, 그 과정에서 느낀 '엄마'에 대한 생각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p>
          <p dmcf-pid="5oOTZtva9k"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부모님의 불화로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다.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고 밝힌다. 또 어릴 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해 생긴 결핍을 털어놓으며 "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고 불안감을 호소한다. 손담비는 20살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 되어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사연, 손담비 어머니의 속사정까지 고백한다.</p>
          <p dmcf-pid="1xAmSyrR9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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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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