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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말세다!’ 고영욱까지 유튜버로 변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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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6o8NcdzE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lATYsd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영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donga/20240806105622740dxvg.jpg" data-org-width="1200" dmcf-mid="3nWwH5lo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donga/20240806105622740dx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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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kScyGOJDl" dmcf-ptype="general">
           이 정도면 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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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vkWHIiOh" dmcf-ptype="general">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튜버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7wyDGZhLEC" dmcf-ptype="general">고영욱은 5일 ‘GO!영욱’ 채널을 통해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 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고 글을 올리며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p>
          <p dmcf-pid="zrWwH5loDI" dmcf-ptype="general">고영욱이 올린 ‘Fresh’라는 제목의 첫 번째 영상에는 반려견과 함께 음악을 듣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qmYrX1SgIO" dmcf-ptype="general">유튜버로 변신한 그는 논란과 비난을 의식해서인 지 자기 모습뿐만 아니라 댓글 창도 차단했다. </p>
          <p dmcf-pid="BaOghvDxrs" dmcf-ptype="general">눈길을 끄는 것은 영상이 공개된 후 12시간이 지났지만 시구독자는 100명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p>
          <p dmcf-pid="bNIalTwMIm" dmcf-ptype="general">고영욱은 앞서 2010년 7월부터 2012년까지 12월까지 세 명의 미성년자를 총 네 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p>
          <p dmcf-pid="KjCNSyrRsr" dmcf-ptype="general">이후 2020년 자신의 채널을 신규 개설하며 온라인 활동 복귀를 노렸지만 비난과 계정 신고 등으로 인해 폐쇄되기도 했다. </p>
          <p dmcf-pid="94nfgjRuIw"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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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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