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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자발찌 했던' 고영욱, 유튜브 개설…"부끄러운 삶 살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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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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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BCVn8t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영욱 ⓒ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1/20240806095224051wxpc.jpg" data-org-width="560" dmcf-mid="ZcQXdDnb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1/20240806095224051wx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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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욱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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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DjBDWmez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유튜브를 개설했다.</p>
          <p dmcf-pid="FwAbwYsd72" dmcf-ptype="general">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고 남긴 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3rcKrGOJ79" dmcf-ptype="general">고영욱은 유튜브 채널명을 'Go!영욱'으로 정하고 이날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창가 햇살 아래 엎드려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그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배경음악을 깔기도 했다.</p>
          <p dmcf-pid="0AouASEQUK" dmcf-ptype="general">한편 고영욱은 지난 1994년 룰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미성년자 3명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형을 받았다.</p>
          <p dmcf-pid="pcg7cvDxzb" dmcf-ptype="general">고영욱은 남부구치소와 안양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에서 2년 6개월간 복역했으며 전자발찌를 차고 2015년 출소할 당시 "수감 기간 많이 반성했다"며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p>
          <p dmcf-pid="UkazkTwM0B"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2020년 11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알렸으나, 신고로 인해 계정이 폐쇄됐다.</p>
          <p dmcf-pid="uDjBDWmeuq"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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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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