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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부모님 불화 최초 고백…"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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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fMxAe7w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그동안 감춰뒀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한다.</p>
          <p dmcf-pid="5K4RMcdzrT"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데뷔 18년 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로운 '딸 대표'로 출격한다. '아빠하고 나하고' 사상 최초로 '엄마하고 나하고'를 선보이는 손담비는 "아이 가질 생각을 하다 보니 뒤늦게 엄마의 삶이 궁금해졌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p>
          <p dmcf-pid="198eRkJqOv" dmcf-ptype="general">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서는 손담비는 "남편과 저 둘 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하고 1년 차부터 아이를 생각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시험관 시술을 하며 겪은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 느낀 '엄마'에 대한 생각까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p>
          <p dmcf-pid="t0zV2i41mS"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부모님의 불화로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다.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라고 밝힌다. 또 어릴 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해 생긴 결핍을 털어놓으며, "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라고 불안감을 호소한다.</p>
          <p dmcf-pid="FpqfVn8tml" dmcf-ptype="general">손담비가 20살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 되어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사연, 그리고 이제야 밝히는 손담비 엄마의 속사정까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3UB4fL6FEh" dmcf-ptype="general">누구도 몰랐던 손담비 모녀의 이야기는 7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0UB4fL6FDC"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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