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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빈·태민 닮은 17세 고등학생...“SM 노래 못 불러서 안 갔다”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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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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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s0RkJq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SEOUL/20240806093143991ciws.jpg" data-org-width="687" dmcf-mid="8SgyKdVZ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SEOUL/20240806093143991ci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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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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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7tQrGOJi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원빈과 가수 태민을 닮은 고등학생이 등장했다.</p>
          <p dmcf-pid="yarFxAe7MC"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17세 사연자는 “특이한 유전자를 갖고 있다. 심한 악성 곱슬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WOW9Nhc6JI" dmcf-ptype="general">쓰고 있던 모자를 벗자 위로 솟은 머리가 나왔고, 이를 본 이수근은 “배우 원빈을 닮았다. 머리는 드래곤 볼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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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SEOUL/20240806093144629oruh.jpg" data-org-width="651" dmcf-mid="6K2jGzZw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SEOUL/20240806093144629or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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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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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Z8EyrRds" dmcf-ptype="general"><br> 또 이수근은 “길거리 캐스팅 당한 적 없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앞에서 SM엔터테인먼트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HytQrGOJim" dmcf-ptype="general">이어 “그 소속사를 아예 가보질 않았다. 노래를 못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사연자는 “여자친구가 있다. 7일째 교제 중인데 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곱슬 머리를 보여줬더니 ‘귀엽다’고 말해줬다”라며 웃어 보였다.</p>
          <p dmcf-pid="XrvBoONfer"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장훈은 “너 스스로 이런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정말 잘 생겼다. 나중에 더 잘 생겨질 것 같다.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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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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