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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재산 10만원’ 베짱이男 근황 “코인 투자로 재산을 또…”(물어보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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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i8DWme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72940321inxh.jpg" data-org-width="890" dmcf-mid="Fw90eEiB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72940321in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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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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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72940519mdpc.jpg" data-org-width="895" dmcf-mid="3svwFVph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72940519md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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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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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M9jlkPe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7MM9jlkPM0" dmcf-ptype="general">베짱이 사연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p>
          <p dmcf-pid="zhhk5KFOd3" dmcf-ptype="general">8월 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불혹의 나이에 전 재산 10만 원이던 사연자가 다시 찾아와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qrrgWuHELF" dmcf-ptype="general">앞서 출연 당시 사연자는 "집세도 밀리고, 전기세와 도시가스비도 연체되었다"며 "지금까지 모은 돈은 10만 원뿐"이라고 밝혀 '인간 베짱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p>
          <p dmcf-pid="BssNGzZwit" dmcf-ptype="general">첫 출연 이후 근황 뉴스를 통해 주 6일로 근무 일수를 늘리고 노력해 월급 3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서장훈은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왜 안했냐"며 칭찬과 응원을 함께 전한 바 있다.</p>
          <p dmcf-pid="bNNRI5loM1" dmcf-ptype="general">하지만 다시 보살들을 찾은 사연자는 베짱이 신세를 벗어나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8년이나 알고 지낸 지인에게 가상화폐 투자를 권유받아 당시 모아놓았던 전 재산을 날렸다는 것.</p>
          <p dmcf-pid="Kffuiro9M5"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삶의 의욕이 없어지니까 다시 베짱이 생활을 하게 되더라. 그러던 중 제가 출연했던 방송을 다시 보고, 댓글도 보며 힘내서 일을 해서 300만 원 가까이 모았다. 지금은 6일 일하고 있다. 월에 200만 원 정도 벌고 있다"면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내고 있다고 알렸다.</p>
          <p dmcf-pid="933W2i41J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2QQbaCA8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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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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