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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영 “딸 인천 수영대표 돼 파리올림픽 직관 약속 지켜”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6: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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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435600bmql.jpg" data-org-width="600" dmcf-mid="1w32U6zT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435600bm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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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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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435754xfxc.jpg" data-org-width="600" dmcf-mid="tCAhEyrR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en/20240806060435754xf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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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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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4iDoONfML" dmcf-ptype="general"> 현영이 딸과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p>
          <p dmcf-pid="UW0VuPqyMn" dmcf-ptype="general">8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현영(47세)이 출연해 코요태 신지, 배우 박탐희, 가수 나태주를 초대했다. </p>
          <p dmcf-pid="uLwysXCnMi" dmcf-ptype="general">현영은 11살 딸에 이어 6살 아들도 운동을 시키고 싶다며 “운동을 하니 멘탈이 건강해진다. 사춘기도 없다. 공부하다가 운동하러 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영의 딸은 인천광역시 수영 대표. </p>
          <p dmcf-pid="7MNIcvDxJJ" dmcf-ptype="general">현영은 딸 뒷바라지에 대해 “내 몸이 피곤해서 내가 뭔가 움직여 애가 만족해서 뭔가 해내는 걸 보는 게 즐겁다.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그 마인드다. 컨디션 조절, 식단에 밥 얼마나 먹었나. 대회 들어가기 직전에 챙겨주고 스트레칭 시켜준다. 애가 딱 나가서 성적이 잘 나오면 좋다”고 말했다. </p>
          <p dmcf-pid="zhZqt20Cid" dmcf-ptype="general">이어 현영은 “그런데 못 나왔을 때가 더 좋다. 왜냐하면 축하하는 엄마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못하면 멋진 엄마가 되려면 그 타이밍이 좋다. 이리와, 잘했어, 최선을 다한 거야, 다음번에 잘하면 돼, 속상해하지마. 그러면 거기에서 엄마와의 관계가 오더라. 너무 그걸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p>
          <p dmcf-pid="qry0GzZwLe" dmcf-ptype="general">또 현영은 “딸이 인천시 대표가 되면 파리올림픽을 가서 수영경기를 보고 싶다고 했다. 약속을 안 지킬 수가 없다. 수영 티켓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면서도 딸과의 약속을 지켰고 “어쩌면 4년 뒤에 얘 자리가 될 수도 있다. 그 현장을 겪어볼 수 있는 기회다. 꿈을 크게 가져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BasGC1SgnR" dmcf-ptype="general">나태주는 “저도 전국대회 처음 나갔을 때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경기를 봤다. 눈에 들어온 게 엄청난 발판이 된다. 첫 대회 때 은메달을 땄다. 딱 3개월 후에. 좋은 경기를 보는 게 가장 큰 공부다. 최고의 학습”이라고 동의했다. </p>
          <p dmcf-pid="bVdknmg2dM" dmcf-ptype="general">현영은 “공감한다. 딸이 선배 중에 학교에서 제일 잘하는 언니 경기를 보고 팬이 된 거다. 그날부터 언니처럼 열심히 해서 학교 대표가 돼 대회 나갈 거라고. 미친 듯이 노력을 하는 거다. 작년부터. 불과 1년”이라고 밝혀 수영선수로서 딸의 성장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KFKRVn8tR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9PomNhc6R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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