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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DJ 주현영 "신하균 섭외, 사심으로 간절히 염원…칭찬감옥 가둘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7: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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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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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NHGdVZ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BSfunE/20240805172410841fmyo.jpg" data-org-width="700" dmcf-mid="6rX68SEQ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BSfunE/20240805172410841fm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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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gYWR9HdI"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라디오 DJ로 발탁된 주현영이 배우 신하균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p>
          <p dmcf-pid="yFw3FaxpLO" dmcf-ptype="general">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파워FM(107.7MHz)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현영은 이날 정오부터 두 시간 동안 '12시엔 주현영'의 첫 방송을 진행한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p>
          <p dmcf-pid="WrPmrKFOns" dmcf-ptype="general">'12시엔 주현영'이 들어간 자리는 원래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방송되던 시간이다. 주현영은 최화정이 27년 만에 떠난 자리의 후임 DJ로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p>
          <p dmcf-pid="YXAZXi41Jm"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제가 진짜 간절하게 염원하는 분이 있다"며 "라디오를 잘 안 하시기로 소문나신, 신하균 선배님을 초대하고 싶다. 솔직한 저의 사심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GXAZXi41Lr"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신하균의 찐팬임을 밝히며, 같은 작품에서 연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해 왔다. DJ가 된 주현영은 그런 마음으로 게스트로도 신하균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하균은 연기를 선보이는 작품 출연 외에 예능이나 다른 매체 출연은 꺼리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최근 신하균이 출연했던 웹예능 '핑계고, '살롱드립2'에서도 그의 내향적인 성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p>
          <p dmcf-pid="HpsUpAe7Mw" dmcf-ptype="general">하지만 주현영은 신하균이 게스트로만 나온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주현영은 "만약에 신하균 선배님이 나오신다면, 이 악물고, 어떻게든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며 "선배님 작품을 보며 제가 너무 많이 영감을 받았고, 그게 어떤 점인지 말씀드려 칭찬 감옥에 가둬두고 싶다. 조금 덜 괴롭게 해 드리겠다. (게스트 섭외에 대해) 두드리면 열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Q1xQyrRi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12시엔 주현영'은 매일 낮 12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Z3r03NMULE"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0661"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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