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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돈 잘 벌어 생활비 걱정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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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bntnews/20240805165203055ksrn.jpg" data-org-width="680" dmcf-mid="bXFeukJq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bntnews/20240805165203055ks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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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bntnews/20240805165204381awaz.jpg" data-org-width="680" dmcf-mid="KAVg9ONf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bntnews/20240805165204381aw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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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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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s1rKFOZq" dmcf-ptype="general">배우 겸 가수 전혜빈에게는 남편을 다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p>
          <p dmcf-pid="4DNvg3yjYz"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은 '여름휴가 7번 국도 특집 2편'으로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출연, 강원도 동해&amp;삼척의 맛집을 탐방했다.</p>
          <p dmcf-pid="8wjTa0WAX7" dmcf-ptype="general">전혜빈은 치과의사인 남편과의 만남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소개팅이었다"며 "남편을 보고 결혼할 거 같더라. 만나서 4시간 수다를 떨고 눈 떠보니 애까지 낳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6rAyNpYc5u"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을 남편이라고 생각을 잘 안 하고 돈 잘 벌어오는 기특한 큰 아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생활비 쓰는데 무리가 없다. 압구정에 병원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R8jfhc6GU" dmcf-ptype="general">전혜빈은 남편에 대해 "처음에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극복했다가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냐. 그때 조금 힘든 순간들이 있었는데, 남편을 다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게 된 계기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dmcf-pid="Qe6A4lkPtp" dmcf-ptype="general">일 때문에 지쳐있었던 남편은 아이가 커가는 모습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전혜빈은 "하루는 남편이 어린이집에 갔는데 울고 있더라. '내가 바빠서 애 커가는 것도 못 봤다'며 울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xdPc8SEQ10" dmcf-ptype="general">그런 남편의 모습을 본 전혜빈은 "이 남자를 잘데리고 살고 싶다. 가정을 잘 꾸려서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바다도 다니고 한다"고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p>
          <p dmcf-pid="yrAyNpYct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요즘에는 아침에 눈 뜨는 게 너무 행복하다. 아이의 소리에 눈을 뜨고, 아이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지낸다. '오늘은 뭐 할까? 내일은 뭐 할까?' 이런 것들을 짜는 게 너무 큰 기쁨이다"라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WmcWjUGkHF"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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