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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 이혜리 "사실 올림픽 덕후…영화로 벅참 같이 느끼길"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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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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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zEA4lkP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65252200upka.jpg" data-org-width="1200" dmcf-mid="fb0tm93I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65252200up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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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Dc8SEQp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수아 기자) 배우 이혜리가 영화 '빅토리'의 시청을 당부했다. </p>
          <p dmcf-pid="PBwk6vDxz0" dmcf-ptype="general">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범수 감독,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p>
          <p dmcf-pid="QN0tm93I73" dmcf-ptype="general">'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xjpFs20C0F" dmcf-ptype="general">우연히 치어리딩에 눈을 뜨게 된 춤생춤사 고등학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는 말을 시작하는 동시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yDqul6zT0t" dmcf-ptype="general">이혜리는 "감정이 격해지는 걸 보니까 각별한 캐리터가 맞는 것 같다. 어려운 인물이었는데 제작자와 감독님이 큰 믿음을 주셔서 행복하게 필선이에게 다가갔다. 열정이 좋았고 순수함이 예뻐 보였다. 보는 관객들에게도 필선이의 열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WwB7SPqy01" dmcf-ptype="general">또한 이혜리는 "제가 올림픽 덕후다. 그 경기들을 보면서 활력을 찾는다. 마침 개봉하는 시기에 올림픽을 하고 있어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rbzvQBWz5" dmcf-ptype="general">이어 이혜리는 "선수들이 평생을 그거 하나에 노력한 게 보인다. 치열하고 건강하고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 한 것이 보이니까 금메달을 따지 않아도 너무 멋지고 에너지를 받게 돼서 올림픽을 보는 게 즐겁다"며 "저희 영화를 보면서 벅차오르는 마음을 같이 느끼셨으며 좋겠다"고 소망했다.</p>
          <p dmcf-pid="G8lIJZhL7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혜리는 "시차로 경기를 안하는 시간에 저희 영화를 보시면 좋겠다"고 당부해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H6SCi5lozX" dmcf-ptype="general">한편,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p>
          <p dmcf-pid="XPvhn1SgpH"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p>
          <p dmcf-pid="Z2OrMYsdpG"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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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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