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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 다작' 전현무, 위기 맞았나... 호화 게스트에도 '현무카세' 시청률 한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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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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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WjYe2Xb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tvreport/20240805164237869ihkk.jpg" data-org-width="1000" dmcf-mid="Hy1rtgQ09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tvreport/20240805164237869ih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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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FseOVph9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은비 기자] TV 프로그램 다작의 원인으로 ‘개인 방송 안 하는 것’을 뽑은 방송인 전현무의 새로운 프로그램 시청률이 저조해 TV 프로그램의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p>
          <p dmcf-pid="1FseOVphBy"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현재 ENA에서 ‘현무카세’의 메인 MC로 방송을 이끌어가고 있다.</p>
          <p dmcf-pid="tqTayMKG2T" dmcf-ptype="general">‘현무카세’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와 김지석의 개인 아지트인 ‘현무카세’에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면서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Fd7SzDnbfv" dmcf-ptype="general">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1회(김용만, 지석진 출연) 0.7%, 2회(진선규, 이희준 출연) 0.4%, 3회(조세호, 남창희, 강재준, 유병재 출연) 0.3%, 4회(침착맨, 곽튜브, 김풍 출연) 0.3%로 계속해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32HkXi419S" dmcf-ptype="general">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TV 프로그램과 다른 ‘날 것’의 재미를 강조했음에도 그럴듯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이다. </p>
          <p dmcf-pid="081rtgQ0bl"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현무카세’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잘 짜인 토크쇼가 아니라 정해져 있지 않은 자유로움이 저를 설레게 했다 녹화 끝나고 제작진한테 ‘이게 방송이 돼?’라고 묻기도 했다”며 기존 방송 포맷과는 다른 점을 강조했지만 역부족이었다.</p>
          <p dmcf-pid="pRUhukJq9h" dmcf-ptype="general">반면, 유재석의 ‘핑계고’, 조현아의 ‘조현아의 목요일 밤’, 정재형의 ‘요정식탁’, 장도연의 ‘살롱드립’ 등의 개인 채널 방송은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월 27일 ‘핑계고’ 영상은 일주일 만에 약 3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p>
          <p dmcf-pid="UbWjYe2XqC" dmcf-ptype="general">TV프로그램이 가진 한계가 개인 채널의 방송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거나 개인 채널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ulLboFTNVI" dmcf-ptype="general">한편, 전현무는 과거 TV프로그램을 다작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하도 물어봐서 생각을 해봤는데 개인 채널을 운영 안 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라며 “방송에서 원하는 걸 다 해줄 수 있는 거다 자기 채널을 운영하면 다 못하니까 나는 비어있으니까 제작진이 좋아한다”고 밝힌 적 있다.</p>
          <p dmcf-pid="7d7SzDnb9O" dmcf-ptype="general">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ENA 채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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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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