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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과 밤이 다른 그녀' 떠나보낸 정은지..."세상 모든 미진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3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4일 시청률 11.7% 기록하며 종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Hpfhc6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46110" data-type="photo" dmcf-pid="UihH7EiB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HockeyNewsKorea/20240805163008595snpo.jpg" data-org-width="625" dmcf-mid="3m7fi5lo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HockeyNewsKorea/20240805163008595sn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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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boDTxbYZu"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시청률 10%를 돌파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떠나보내는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KgwyMKGXU" dmcf-ptype="general">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 이하 '낮밤녀')가 지난 4일 시청률 11.7%(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종영한 가운데, 주연으로 활약한 정은지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q58JEq5rZp" dmcf-ptype="general">'낮밤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 X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B16iDB1mZ0" dmcf-ptype="general">극 중 정은지는 낙방에도 굴하지 않는 '생존력 갑' 러블리 취업 준비생 이미진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p>
          <p dmcf-pid="btPnwbts53" dmcf-ptype="general">정은지는 '낮밤녀'를 통해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TV-OTT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 TOP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등극하기도 했다.</p>
          <p dmcf-pid="K6Eh5L6FXF" dmcf-ptype="general">작품을 떠나보낸 정은지는 "미진이로 지내면서 제가 갖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인지, 솔직함과 진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무기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며, "처음에는 미진이의 삶의 속도가 정은지의 속도와는 많이 다른 것 같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미진이의 속도도 충분히 존중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라고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9PDl1oP3Gt" dmcf-ptype="general">이어 "세상의 모든 미진이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2QwStgQ051" dmcf-ptype="general"> </p>
          <p dmcf-pid="VVjsGdVZX5" dmcf-ptype="general">사진=IST엔터테인먼트,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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