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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현영 “‘12시엔 주현영’에 신하균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6: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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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현영. (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ilgansports/20240805162542333keqc.jpg" data-org-width="800" dmcf-mid="y9UwIfUl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ilgansports/20240805162542333ke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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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영.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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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주현영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는 배우 신하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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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주현영은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에서 “간절하게 염원하는 게스트는 신하균 선배님이다. 저의 사심인데 신하균 선배님이 오신다면 어떻게든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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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지금까지 신하균 선배님 인터뷰 보면서 덕질을 했었다. 배우로서 선배님 작품을 보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선배님을 칭찬 감옥에 가둬놓고 싶다. 괴로워하실 텐데 덜 괴롭고 간지러울 정도로만 칭찬 감옥에 가둬놓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드라마 작품 하고 있는데 이후에 작품을 하게 된다면 두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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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주현영은 신하균과 연기 작품을 하는 것과 라디오 DJ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좋냐는 질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힘을 합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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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주현영 ‘12시엔 주현영’의 데뷔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DJ를 맡아 첫 방송을 진행했다. ‘12시엔 주현영’은 27년동안 최화정이 진행했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잇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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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2시엔 주현영’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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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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