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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후임' 주현영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 안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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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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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mUyOVph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ked/20240805153507988lfiu.jpg" data-org-width="1109" dmcf-mid="xpSAi5lo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ked/20240805153507988lf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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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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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RB3NMUSx" dmcf-ptype="general">배우 주현영이 최장수 라디오 DJ였던 최화정의 후임이 된 부담감을 전했다.</p>
          <p dmcf-pid="GFeb0jRulQ" dmcf-ptype="general">5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에서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처음엔 어떻게 정중하게 거절해야 하나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HH6UZn8tCP" dmcf-ptype="general">'12시엔 주현영'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으로 편성돼 주목받았다. 올라운더 연기자로 활약했던 주현영이 어떤 매력으로 '12시엔 주현영'을 이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p>
          <p dmcf-pid="XXPu5L6FW6"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최화정 선배가 오랫동안 유대 관계를 쌓아오지 않았나"라며 "그래서 고민이 많았고, 선배가 해오신 시간을 제가 대신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가려 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롭게 서툴러도 차차 알아갔으면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ZZQ71oP3W8" dmcf-ptype="general">연출자인 이세훈 PD는 주현영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주현영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라며 "프로그램의 방향도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누구나 공감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랐고, 주현영 씨는 거기에 가장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5qa6bmg2T4" dmcf-ptype="general">더불어 "앞서 권은비 씨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주현영 씨가 스페셜 DJ로 나왔을 때, 첫 방송을 마치고 제가 CP님께 그랬다"며 "그때부터 1순위로 점찍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1BNPKsaVSf"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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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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