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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경, 사격 해설위원 데뷔 비하인드..."파리 아닌 여의도 골방"(컬투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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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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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ujrKFO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Chosun/20240805145359225qsjj.jpg" data-org-width="527" dmcf-mid="GilfMYsd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Chosun/20240805145359225qs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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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L7Am93Is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올림픽 사격 중계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1jKwh87vmv"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p>
          <p dmcf-pid="tA9rl6zTIS" dmcf-ptype="general">DJ 김태균은 "올림픽 사격 중계를 보는데 김민경 씨가 앉아 있더라 뭐냐"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처음에 저에게 제안이 왔을 때 '제가 감히 해설 자리에 앉습니까. 제가 했던 사격과 달라서 부담스럽다'라고 했는데 '선수들의 입장을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갔는데 많은 분들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c2mSPqywl" dmcf-ptype="general">이에 한 청취자는 "사격 중계 보다가 너무 놀랐다. 해설 정말 잘하셨다. 근데 프랑스에는 언제 가셨냐"라고 물었다.</p>
          <p dmcf-pid="3Kv8eHIimh"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너무 억울한 부분이다. 많은 분들이 파리에서 언제오냐. 언제왔냐라고 물어보시는데 여의도 골방에서 여러분과 똑같은 영상을 봤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09T6dXCnwC"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중계 현장은 어떻게 되어있냐"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KBS 안에 스튜디오에 조그맣게 여러개의 방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p2yPJZhLsI"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공부를 많이 했겠다"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저는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선수들의 정보와 스토리를 찾아봤다"라고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UYg1ukJqrO" dmcf-ptype="general">앞서 '실용사격 국가대표' 출신 김민경은 지난달 28일 KBS에서 이대명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와 함께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을 생중계했다. 여기서 한국의 오예진, 김예지가 나란히 금·은메달을 따내자 김민경은 "이렇게 사고 칠 줄 알았다"며 환호했고, 이 중계는 시청률 6.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른 바 있다. </p>
          <p dmcf-pid="uGat7EiBss"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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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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