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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NL' 정상훈, '첫방' 주현영 응원 "DJ 잘할 것…혼잣말 많아서" (12시엔)[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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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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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GSFaxp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40838182gxrb.jpg" data-org-width="480" dmcf-mid="ubyC5L6F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40838182gx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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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kgOVph0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정상훈이 주현영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p>
          <p dmcf-pid="3EEaIfUlpM"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DJ 주현영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p>
          <p dmcf-pid="011YukJqz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중간에는 "스튜디오로 전화 걸려왔다고 하더라"라며 전화 연결을 했다. 목소리를 들은 주현영은 비명을 질렀다. '이누야샤' 등의 성우인 강수진 성우로 착각한 것.</p>
          <p dmcf-pid="pttG7EiB0Q" dmcf-ptype="general">전화 연결의 주인공은 정상훈으로, "마무리 잘 해야지"라며 당황해하는 주현영을 달랬다.</p>
          <p dmcf-pid="UFFHzDnb3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첫 방송인데 전화를 안할 수 없다. 계속 듣고 있었다"라며 "아내와 데이트 중"이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dmcf-pid="uTTIZn8tp6" dmcf-ptype="general">이어 정상훈은 "우리 'SNL' 같이 할 때, 라디오 DJ 잘 할 것 같았다. 혼잣말 많이하지 않나. 그래서 잘할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공감대가 좋지 않나. 그래서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DJ 됐다는 소식 듣고 잘 어울리다고 생각했다"고 격려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yC5L6F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40839420qfrb.jpg" data-org-width="480" dmcf-mid="5AmcSPqy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xportsnews/20240805140839420qf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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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Wh1oP304"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주현영은 "앞서 말씀드렸지만 라디오 DJ되는 게 꿈이었다.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지 않나. 우리 주주님들과 보내는 이 시간 너무 소중하고 특별하다"라며 애청자 이름 '주주'를 부르며 다시금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qpp5bmg2u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인생사 새옹지마'이지 않나.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속상해지기도 하겠지만 이 시간만큼은 우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털어내고 치유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BUU1KsaVpV" dmcf-ptype="general">마무리 멘트를 남긴 주현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절을 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12시엔 주현영'은 매일 오후 12시 파워FM에서 방송된다. </p>
          <p dmcf-pid="buut9ONfU2" dmcf-ptype="general">사진=SBS 파워FM</p>
          <p dmcf-pid="K33XqwLK39"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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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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