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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민 “젊은 스태프, 일찍 출근하면 싫어해…늙은이가 왜?” (크로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3: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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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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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YO70jRu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35315980aaio.jpg" data-org-width="650" dmcf-mid="VnelOVph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35315980aa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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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VUneHIii6"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PVUneHIiL8"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민이 이른 출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QbFeQyrRe4" dmcf-ptype="general">8월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명훈 감독, 황정민, 염정아가 참석했다.</p>
          <p dmcf-pid="xjelOVphMf" dmcf-ptype="general">이날 이명훈 감독은 황정민과 염정아의 환상적인 호흡을 극찬하며 "현장에서 두분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배려심이 저한테 크게 다가왔다. 현장에서 단독으로 촬영하면 정민 배우는 '정아 씨가 잘 살아야 이 영화가 잘된다'고 말하고, 정아 배우는 '정민 오빠가 살아야 이 영화가 잘된다'고 하더라"며 배우들의 배려심을 자랑했다.</p>
          <p dmcf-pid="yVUneHIiiV" dmcf-ptype="general">황정민에 대해 이명훈 감독은 "영화적으로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 늘 현장에 먼저 오고 스태프들이 무거운 걸 옮기면 나서서 도와준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황정민은 "그런 얘기 하지 마라. 젊은 친구들은 제시간에 오는 걸 좋아한다. 일찍 오면 '왜 늙은이가 일찍 오지?’ 하면서 싫어한다. 이젠 시간 맞춰서 출근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Wq1M6vDxJ2" dmcf-ptype="general">한편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9일 넷플릭스 공개. </p>
          <p dmcf-pid="Yq1M6vDx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유용주 yongju@</p>
          <p dmcf-pid="GJ4wc7XDJ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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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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