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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밤녀' 이정은 "많은 에너지 필요했던 작품…보람 있었다"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9:36: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fdUDnbA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JcfvDx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은(사진=삼화네트웍스,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Edaily/20240805093637034ahlc.jpg" data-org-width="650" dmcf-mid="t73KydVZ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Edaily/20240805093637034ah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은(사진=삼화네트웍스,SLL)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jUVGn8tk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천운에 가까운 현장이었다고 생각이 들만큼 귀한 현장이었습니다.”
          </div>
          <p dmcf-pid="UDBP1NMUc2" dmcf-ptype="general">배우 이정은이 지난 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은 극 중 주인공 이미진(정은지 분)이 낮 시간 동안 50대로 변하는 부캐 임순 역을 맡았다.</p>
          <p dmcf-pid="ukz8ZgQ0A9" dmcf-ptype="general">50대 임순이 사무원이 되어 불가능 없이 뭐든 척척 해내는 모습은 통쾌함과 때로는 뭉클함을 안겼다. 이정은은 이미진의 말투부터 제스처까지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로 표현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7m9M3cdzgK" dmcf-ptype="general">임순은 불의라고 판단될 땐 목소리를 높였고, 계지웅(최진혁 분)과의 장면에선 소녀가 된 듯 눈빛부터 목소리까지 달라졌다. 이처럼 이정은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임순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p>
          <p dmcf-pid="z8S5EKFOAb" dmcf-ptype="general">몸은 50대지만 영혼은 20대인 임순 역을 맡은 이정은은 드라마 속에서 아이돌 출신인 정은지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MZ 용어, 경상도 사투리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ZnE8yrRNB"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웃음기 있는 드라마를 만드는 데는 현장에서 참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안방에 닿았을 거라 조심스럽게 짐작해 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BRGpO87vjq"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2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4주차 TV-OTT 드라마·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이정은과의 일문일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IGjzZw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Edaily/20240805093638541rcsg.jpg" data-org-width="650" dmcf-mid="Fs9M3cdz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Edaily/20240805093638541rc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2IGjzZwj7" dmcf-ptype="general">
           <strong>-종영 소감.</strong>
          </div>
          <p dmcf-pid="9ukhJtvaAu" dmcf-ptype="general">△“한 장면 한 장면 어떤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스태프분들과 협업한 현장이었는데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참 보람 있었습니다.”</p>
          <p dmcf-pid="2MY0s4uSNU" dmcf-ptype="general"><strong>-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나요?</strong></p>
          <p dmcf-pid="VDBP1NMUgp" dmcf-ptype="general">△“모든 장면들이 다 기억에 남지만, 이 작품을 통해 멋진 연기를 보여준 나의 멋진 동료들의 연기는 정말 못 잊을 것 같습니다.”</p>
          <p dmcf-pid="fQyFrVpho0" dmcf-ptype="general"><strong>-배우들과의 호흡, 촬영 분위기나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strong></p>
          <p dmcf-pid="4n1qSMKGN3" dmcf-ptype="general">△“상대 배우의 연기를 보는 순간이 참 즐겁기도 했고 에너지까지 충만해지는,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았던 현장이었습니다. 배우로서는 천운에 가까운 현장이었다고 생각이 들 만큼 귀한 현장이었습니다.”</p>
          <p dmcf-pid="8a09WJf5kF" dmcf-ptype="general"><strong>-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strong></p>
          <p dmcf-pid="6OVepEiBot" dmcf-ptype="general">△“갑작스럽게 나이를 먹게 된 20대 여성의 성장을 통해 지금의 소소한 행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도 가득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p>
          <p dmcf-pid="PDBP1NMUc1" dmcf-ptype="general"><strong>-드라마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strong></p>
          <p dmcf-pid="QJZ7hQBWc5" dmcf-ptype="general">△“웃음이 있는 드라마를 만드는 데는 현장에서 참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안방에 닿았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p>
          <p dmcf-pid="xLtBvR9HNZ"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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