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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일♥’ 김보민 “올림픽 남일 아냐, 선수 가족 입장으로 응원”(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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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85229187qxuy.jpg" data-org-width="600" dmcf-mid="FLNFxyrR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85229187qx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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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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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85229342ilmf.jpg" data-org-width="600" dmcf-mid="35UNYR9H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85229342il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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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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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HRO20Cd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722m3axpio" dmcf-ptype="general">김보민 아나운서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들을 응원했다. </p>
          <p dmcf-pid="zzzcXJf5iL" dmcf-ptype="general">8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김보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p>
          <p dmcf-pid="qPPlzEiBJn"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무더운 여름을 파리 올림픽으로 이겨내고 있다며 "선수들이 껴안기만 해도, 눈물만 흘려도 왜 그렇게 제가 울컥하는지 모르겠다"고 감격했다. 이어 "우리도 마음 졸이는데 선수 가족은 어떨까 싶다"며 "국가대표 출신 남편을 둔 김보민 아나운서는 어떠냐"고 물었다. </p>
          <p dmcf-pid="BQQSqDnbei" dmcf-ptype="general">이에 김보민은 "저는 남 일이 아니고 선수 입장으로, 선수 가족 된 입장으로 보니 하던 것만 다하고 가라는 마음으로 본다. 이름을 얼마나 불렀는지 모른다"고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표했다. </p>
          <p dmcf-pid="baatQTwMdJ" dmcf-ptype="general">김재원 역시 "이름 부르면서 응원하게 된다"고 공감하며 "우리는 오늘 김보민이라는 이름을 불러야 한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2주 동안 자리를 비우면서 이 아침을 김보민 아나운서와 함께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p>
          <p dmcf-pid="KqqkZi41nd" dmcf-ptype="general">김보민은 "이 넓은 아침마당을 잘 쓸고 닦아서 따뜻한 진행을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남상일은 "김보민 아나운서 어두운 방에 불 켠 듯이 반갑다"고 반기며 "우리 선수들 파리에서 잘 싸우고 있다. 특히 신동스타들의 활약이 남다르다"며 선수들을 향한 응원도 덧붙였다. </p>
          <p dmcf-pid="9bbD1L6Fee" dmcf-ptype="general">한편 김보민은 2007년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
          <p dmcf-pid="2VVs0NMUL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VrrqL1Sg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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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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