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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하균 믿고 싶어” 이정하 조아람 동기화 닮은꼴 (감사합니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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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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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60331402yqfi.jpg" data-org-width="600" dmcf-mid="uvA3vPqy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60331402yq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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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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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60331522nywr.jpg" data-org-width="600" dmcf-mid="73Yb5n8t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60331522ny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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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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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yqXJf5J9" dmcf-ptype="general"> 이정하와 조아람이 서로를 닮아갔다. </p>
          <p dmcf-pid="KwPkeGOJRK" dmcf-ptype="general">8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0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구한수(이정하 분)와 윤서진(조아람 분)은 신차일(신하균 분)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9HAWwB1mJb" dmcf-ptype="general">황세웅 사장(정문성 분)이 감사팀장 신차일을 감사하기 위해 외부 인력을 동원했다. 신차일이 강압적인 감사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것. 구한수는 “사람이 죽을 정도로 감사를 한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윤서진은 “팀장님이 정말 그랬을까요?”라고 의심했다. </p>
          <p dmcf-pid="2uC0TQBWiB" dmcf-ptype="general">구한수가 “제가 잘못 생각했던 걸까요?”라고 묻자 윤서진은 “전에 구한수씨가 저 믿는다고 했을 때 기분 좋았다. 듬직했고. 누군가가 믿어준다는 게 큰 힘이 되더라. 그래서 전 팀장님 믿고 싶다. 분명히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라고 답했다. </p>
          <p dmcf-pid="VSnCN0WAeq" dmcf-ptype="general">구한수가 “그래도 그렇게 무작정 사람을 믿는 건 감사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자 윤서진은 “그렇죠. 약간 구한수씨와 저와 바뀐 것 같기도”라고 반응했다. 구한수도 “그러네요”라고 인정했다. </p>
          <p dmcf-pid="fhJOgFTNdz" dmcf-ptype="general">무작정 사람을 믿던 구한수와 사람을 믿지 않던 윤서진이 신차일을 만나 함께 일하며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이 이상적으로 그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신차일의 잘못이 없음을 밝혀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p>
          <p dmcf-pid="4ygScuHEM7"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8uC0TQBWi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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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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