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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버닝썬 루머' 눈물 해명→"부모님과 치유+위로 받았다"[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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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KCotvaha">
          <div dmcf-pid="7H9hgFTNC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D9Zi41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고준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054602807riah.jpg" data-org-width="590" dmcf-mid="0ohQUAe7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054602807ri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고준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Mw25n8tTL" dmcf-ptype="general">
           <br>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로 곤혹을 치른 뒤의 심경을 밝혔다. 
          </div>
          <p dmcf-pid="B9opS6zTWn"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자신의 주요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b2gUvPqyWi"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그는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지난 5~6년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KVauTQBWCJ" dmcf-ptype="general">이어 "댓글 하나하나 읽어 보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보다도 마음고생 심하셨던 부모님도 많은 치유와 위로를 받으신 것 같아요.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VauTQBW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고준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054604107auyt.jpg" data-org-width="602" dmcf-mid="pTxHwB1m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054604107au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고준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fN7yxbYWe" dmcf-ptype="general">
           <br>고준희는 "신동엽 선배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선배한테 연락와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짠한형 식구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V4jzWMKGWR"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지난 7월 29일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버닝썬 여배우'로 잘못 낙인찍혀 마음고생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다시 금방 일할 줄 알았다. 근데 이렇게 5~6년이 금방 흐를 줄 몰랐다. 하이볼로 버텼다"라며 "가짜 뉴스 같은 거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어머니가 유튜브를 진짜 많이 본다. 그런 걸 좀 만드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qJtIVphCM"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5~6년 시간을 누구한테 해야 하나. 나 사실 그때 정말 예뻤다"라며 "선배한테 연락이 와서 좋았다.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그 얘기를 해주실 때 난 한 번도 그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냥 넘어가라고 했지, 나한테..."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BiFCfUl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054605488kplf.jpg" data-org-width="647" dmcf-mid="Ufs4FgQ0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054605488kp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bn3h4uSWQ" dmcf-ptype="general">
           <br>한편 고준희는 2019년 승리, 정준영 등이 중심에 섰던 클럽 버닝썬 사태와 연관이 있단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버닝썬 사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클럽으로, 클럽 내에서 여성 손님을 상대로 마약 성범죄가 벌어진 사건이다. 이때 승리의 성매매 알선, 가수 정준영,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공유 범죄도 더해졌다.
          </div>
          <p dmcf-pid="6iI60NMUh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승리 및 여러 연예인이 속한 단체 대화방 속 '여배우'가 언급됐다. 미국에 있고 승리와 같은 소속사라는 말이 전해지며 해당 여배우의 정체가 고준희가 아니냐는 루머가 생성됐다. 고준희는 '버닝썬 여배우'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악성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 32명을 고소했다.</p>
          <p dmcf-pid="PnCPpjRuW6" dmcf-ptype="general">한편 고준희는 오는 6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한다.</p>
          <p dmcf-pid="QLhQUAe7S8"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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