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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은비, 1년 만에 '영스트리트' 하차.. "청취자들의 사랑, 잊지 않고 간직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2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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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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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bY0f5lo9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tvreport/20240804214537602fnfh.jpg" data-org-width="1000" dmcf-mid="Uc3Ke7XD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tvreport/20240804214537602fn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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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zTt9HIibz"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권은비가 라디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 하차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qo9MA87vf7" dmcf-ptype="general">권은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399일이라는 시간 동안 '영스트리트'를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dmcf-pid="BzTt9HIiqu" dmcf-ptype="general">그는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영스트리트'를 행복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곳에서 받은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영스트리트' 하차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DxgOJf59U" dmcf-ptype="general">나아가 "지금까지 '영스트리트'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비 해피 안녕"이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p>
          <p dmcf-pid="KphXqyrRfp"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3일부터 '영스트리트'의 DJ로 활약해 온 권은비는 금일(4일) 방송을 끝으로 1년간 몸담았던 라디오에서 하차했다.</p>
          <p dmcf-pid="9hLDyjRuf0"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생방송 진행 중 하차 소식을 전한 권은비는 "다른 스케줄과 라디오 스케줄을 조율해 보려 했는데 양쪽 모두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 늘 즐겁고 행복했던 방송이니만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런 결정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하차 이유를 밝힌 바 있다.</p>
          <p dmcf-pid="2SgrYcdzq3" dmcf-ptype="general">한편 권은비의 하차 이후 '영스트리트'는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오는 5일부터 11일까진 카라 박규리가, 12일부터 18일까진 소녀시대 효연이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dmcf-pid="VnbQNfUl2F"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권은비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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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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