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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만 떼창" 뉴진스, 뮌헨vs토트넘 하프타임쇼 상암 들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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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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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1871xrbs.jpg" data-org-width="559" dmcf-mid="V0okhVph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1871xr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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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3355irby.jpg" data-org-width="559" dmcf-mid="fZPPLZhL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3355ir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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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뉴진스(NewJeans)가 세계적인 축구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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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 대 토트넘 홋스퍼' 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했다. 이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빅 매치인데다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뮌헨)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며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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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뉴진스는 이날 'Attention'과 'Hype Boy' 'ETA' 'Super Shy'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쳐 상암벌을 들썩이게 했다. 축구팬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메가 히트곡의 힘은 강력했다. 대형 스타디움은 함성으로 가득 찼고, 청량감 가득한 이들의 노래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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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4913vwin.jpg" data-org-width="559" dmcf-mid="4doowzZw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4913vw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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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6506bvhu.jpg" data-org-width="559" dmcf-mid="8YS1qkJq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6506bv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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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ention'의 전주가 흘러나오고 “여러분, 준비 되셨나요? 렛츠 고(Let's Go)”를 외치며 뉴진스가 등장하자 6만여 관중이 일제히 환호했다. 뉴진스는 'Hype Boy'에 이어 'ETA'의 빠른 비트에 맞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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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이라이트는 'Super Shy' 무대였다. 댄서 100명과 함께한 'Super Shy'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는 흥겨움의 방점을 찍었다.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최 측 안내에 따라 일부 댄서(40명)만 그라운드에 들어갔고, 또 다른 댄서들은 그 외 구역에서 무대를 꾸몄음에도 뉴진스의 역량에 빈틈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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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RYp2mg2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7939yicq.jpg" data-org-width="560" dmcf-mid="6jJkhVph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JTBC/20240804192147939yi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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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는 이번 하프타임 쇼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별제작한 축구 유니폼을 입어 스포티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경기 시작 전 진행된 시축 행사에도 참여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하프타임 쇼가 끝난 직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뉴진스_FC바이에른 대 토트넘'이 올라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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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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