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전도연 "칸 영화제 후 시나리오 끊겨…빛 좋은 개살구더라" (요정식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9:13: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FTxvDx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4ukUGkuw"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191338060yclc.jpg" data-org-width="1440" dmcf-mid="f2zZnXCn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191338060yclc.jpg" width="658">
 </figure>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전도연이 과거의 슬럼프를 회상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런 시기를 어찌 버텼니 도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전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도연은 칸 영화제에 갔던 당시를 회상하며 "'밀양', '무뢰한', '하녀'로 세 번 칸에 갔다. 이후 심사위원으로 총 네 번 갔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 순간적으로 사람이 붕 뜰 수 있지 않냐. '와 이제 어마어마한 배우가 됐구나. 앞으로 나는 뭘 하게 될까?' 생각했는데 진짜 시나리오가 안 들어왔다"고 밝혔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GOVsaVFj"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191339400qwyt.jpg" data-org-width="504" dmcf-mid="4lIjUNMU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191339400qwyt.jpg" width="658">
 </figure>
 이어 "칸에 가기 전에 정했던 게 '멋진 하루'라는 작품이다. 저는 그 작품을 지금도 좋아하는데 칸의 후광에 좀 가려진 작품이 아닌가 싶다"라며 "모든 사람들이 '아니 칸에 갔다 왔는데 네가 왜 이런 작품을 해?'라고 하는 거다. 근데 저는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됐다. 이런 배우가 됐는데 왜 이렇게 작은 저예산 작품을 하냐고 하는 것에 대해서"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 이유에서부터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 제 힘듦의 어떤 고비가.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고 어려운 배우가 된 거다"라며 "근데 사람들은 '전도연 책상에는 시나리오가 이만큼 쌓여있겠지'라고 하는데 전 한 번도 그래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Dn1i41ug"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191340724fpao.jpg" data-org-width="504" dmcf-mid="8AtvQSEQ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191340724fpao.jpg" width="658">
 </figure>
 그는 "근데 다 전도연을 위해서 시나리오 쓰고 있다고 막 만나는 감독들께서 그러니까, 진짜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혹시 대본을 걸러?'라고 물어봤다"라며 "모든 사람들이 널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 읽은 게 없으니까"라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이후에 되게 힘든 시간을 보냈다. 빛 좋은 개살구라고 그러지 않냐. 제가 그랬던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칸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그게 어느 순간 저를 되게 힘들게 했다. '그래서 결국 내가 얻은 건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적으로 뭔가 '아 영감을 받았어!' 근데 그걸 '하고 싶어!'라고 하는데 작품이 없는 거다. 진짜 내가 느끼는 걸 해보고 싶은데 작품적으로 없으니까 되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사진='요정재형'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section> 
 </div>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룸' 유승호 "남성과의 스킨십 연기, 쉽지 않더라" [올림픽] 안세영 긴장시킨 툰중 "안세영은 훌륭한 선수…잘 되기를"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