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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 여친에 안대 씌우고 불법촬영" 아이돌 출신 래퍼, 30일 선고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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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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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yDFL6F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tvreport/20240804180932287gd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1Fb5QSEQq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tvreport/20240804180932287gd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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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mHsUNMUf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여자 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출신 래퍼 A씨에 대한 선고 기일이 확정됐다.</p>
          <p dmcf-pid="0Zb5QSEQB0"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법 형사 4단독은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선고공판을 오는 30일로 확정했다.</p>
          <p dmcf-pid="pt2FRyrR93"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교제 중이던 여자 친구 B씨와의 성관계 장면과 신체 주요부위 등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안대를 씌우고 무음 카메라 앱을 이용해 몰래 촬영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p>
          <p dmcf-pid="Uv0T9ro9qF"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한 술집에서 만난 여성 C씨의 속옷 차림을 4회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어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만 총 3명이다.</p>
          <p dmcf-pid="uXBZPlkP2t" dmcf-ptype="general">이에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9월 A씨를 송치했고,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6월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의 심리로 열린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 사건 공판기일에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dmcf-pid="7PNQsbtsV1" dmcf-ptype="general">혐의를 인정한 A씨는 최후 진술에서 "내가 얼마나 한심하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는지 온몸으로 느꼈다. 무엇보다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zgIaGMKGB5" dmcf-ptype="general">한편 A씨는 5인조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지난 2017년 데뷔해 2019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사건 이후 A씨의 소셜 계정을 폐쇄된 상태다.</p>
          <p dmcf-pid="qdDJS4uSbZ"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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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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