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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원, 실력+비주얼 출중 테니스 스타 됐다(나쁜 기억 지우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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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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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GyN1Sg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161513895ryqm.jpg" data-org-width="650" dmcf-mid="q3tZDUGk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newsen/20240804161513895ry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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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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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KqT4uSi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9A0tmzZwnm" dmcf-ptype="general">이종원이 이번엔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스타로 변신했다.</p>
          <p dmcf-pid="28CseTwMLr" dmcf-ptype="general">지난 8월 2일, 3일 방송된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1, 2회에서는 상반된 처지에 놓인 두 형제를 둘러싼 한 가족의 갈등이 펼쳐졌다. </p>
          <p dmcf-pid="VxvhnGOJnw" dmcf-ptype="general">이종원은 실력부터 비주얼까지 남다른 클래스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이신'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dmcf-pid="ffOrMSEQeD" dmcf-ptype="general">극 중 이신은 우상이었던 형 이군(김재중 분)이 부상으로 은퇴한 후 테니스 스타로 활약하며 가족의 기둥이 된 처지다. 이신은 자신과 이군을 차별하는 부모님의 태도를 무심히 방관하는 듯하면서도 그를 걱정하고 챙기는 등 여전히 형을 아끼고 애틋해하는 마음을 보여줬다.</p>
          <p dmcf-pid="4iHWjtvaJE" dmcf-ptype="general">이신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형을 안타까워했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경주연(진세연 분)이 사활을 건 '나쁜 기억 지우개'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다. 불의의 사고로 이군이 사경을 헤매는 처지가 되자 이신은 임상 실험을 요청해 형의 머릿속에서 나쁜 기억을 지우려 했다.</p>
          <p dmcf-pid="8VswxlkPM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신은 나쁜 기억을 없애는 데 성공한 형 이군의 180도 달라진 태도에 당황스러워 하다가도, 그가 다시 자존감 낮은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신경 썼다. </p>
          <p dmcf-pid="64ImRvDxJc" dmcf-ptype="general">이같이 이종원은 다면적인 인물의 모습을 그려 내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p>
          <p dmcf-pid="PQSCiYsde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QhVKYPqye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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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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