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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정은지∙최진혁, ‘애정 뚝뚝’ 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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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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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NoMZR9H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bntnews/20240804151203541yafc.jpg" data-org-width="680" dmcf-mid="4dhD2wLK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bntnews/20240804151203541ya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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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ImjqAe7te" dmcf-ptype="general">낮과 밤을 종횡무진하던 이정은과 정은지, 최진혁의 여정이 마침표를 찍는다. </p>
          <p dmcf-pid="QCsABcdzXR" dmcf-ptype="general">오늘(4일) 마지막 회를 앞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이정은(임순 역), 정은지(이미진 역), 최진혁(계지웅 역)의 종영 소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p>
          <p dmcf-pid="xhOcbkJq1M"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어느 날 별안간 20대에서 50대에서 변해버린 인물 임순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역시’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p>
          <p dmcf-pid="ybztAFTNGx"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어떤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스태프들과 협업한 현장이었는데 보시는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참 보람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전했다. </p>
          <p dmcf-pid="WKqFc3yj1Q" dmcf-ptype="general">이어 정은지는 8년째 취업 준비 중인 이미진 역을 맡아 청춘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 시청자들과 밀도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p>
          <p dmcf-pid="Y9B3k0WA5P" dmcf-ptype="general">정은지는 “처음에는 미진이가 가진 삶의 속도가 저와는 다른 것 같아 ‘미진이는 왜 이렇게 모든 걸 망설이고 겁낼까?’ 물음표가 많이 붙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미진이의 속도도 충분히 존중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미진이와 같은 속도를 가진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는 말로 뭉클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p>
          <p dmcf-pid="GtZveTwMX6"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검사 계지웅 역으로 분해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것은 물론 사랑에 빠지게 된 남자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펼쳐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p>
          <p dmcf-pid="HF5TdyrRX8" dmcf-ptype="general">그런 계지웅 역할을 떠나보내며 최진혁은 “연기 인생 중에 제일 분위기가 좋았던 현장이었고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p>
          <p dmcf-pid="X31yJWme54" dmcf-ptype="general">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은 진범 공기철(배해선 분)이 검거되면서 드디어 해묵은 먼지를 털어낸 가운데 이제 남은 것은 이미진의 노년 타임에 숨겨진 비밀 뿐, 과연 그녀는 속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지 마지막 회가 궁금해진다.</p>
          <p dmcf-pid="ZU3GLHIiZf" dmcf-ptype="general">한편 최종회까지 기다려지게 만드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16회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p>
          <p dmcf-pid="5u0HoXCn5V"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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