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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덱스 “원래 연예계 데뷔 생각 無…소방관 되려고 했다”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4: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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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ilgansports/20240804142456699jcna.png" data-org-width="800" dmcf-mid="2ZsCXMKG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ilgansports/20240804142456699jcn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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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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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덱스가 원래 꿈이 소방관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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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체력 관리는 핑계고 EP.5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덱스가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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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유재석은 덱스에게 “원래 연예계 데뷔를 하고 싶었냐”고 물었고, 덱스는 “전혀 아니다. 저는 전역하고 특수 부대 출신이니까 특채로 소방관이 되려고 했다. 특수 부대끼리 경쟁하는 특채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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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유재석은 “소방관이 돼도 아마 유명하게 돼서 다시 연예계에 왔을 거다”라며 “덱스는 어디 직장에 가도 어느 순간 인스타에 올라와서 연예계에 왔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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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덱스는 부끄러워하며 “너무 감사한 말씀이다. 사실 평범한 인생을 살겠다 했는데, 이런 화려한 생활이 적응이 안됐다”면서도 “그런데 이 직업만의 매력이 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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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재석이 “그게 뭐냐”고 묻자, 덱스는 “관종력을 채울 수 있다는 게 이 직업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저는 원래 SNS도 안 하고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고 남의 관심도 받기 싫어했는데 어느 순간 관심을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라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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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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