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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찢었다…대형 페스티벌에 울려 퍼진 '떼창'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4:06: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cUiYsduF">
          <p dmcf-pid="BpwqgZhLpt" dmcf-ptype="general"><br><strong>아이브, K팝 걸그룹 중 유일한 초대<br>3일 무대에 올라 45분 무대 꽉 채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7sKjtva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브 공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THEFACT/20240804140619618cdzu.jpg" data-org-width="640" dmcf-mid="7GyT9Dnb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THEFACT/20240804140619618cd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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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브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브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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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XaFRvDxp5"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첫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div>
          <p dmcf-pid="9zO9AFTNuZ" dmcf-ptype="general">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해 약 45분간 무대를 펼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p>
          <p dmcf-pid="2J3gYPqypX" dmcf-ptype="general">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월드투어를 하며 롤라팔루자 무대에 대해 멤버들과 상의도 많이 했다"며 "밴드 분들과 안무팀이 함께 준비한 모든 것을 잘 보여드리고 돌아가자라는 목표로 무대에 올랐는데 현장에 많은 다이브(공식 팬덤명) 분들과 관객분들께서 환호로 맞아줘서 무사히 무대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V3E7LHIiuH"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응원해 주시는 다이브를 비롯해 아이브 무대를 함께해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너무 좋은 경험이 됐다. 앞으로도 있을 앙코르콘 공연에서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azk1dVZUG" dmcf-ptype="general">'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팝, 록 등 인기 있는 대중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특히 아이브는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초대를 받아 해외 유명 가수와 어깨를 나란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azk1dVZ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THEFACT/20240804140622228xpkt.jpg" data-org-width="580" dmcf-mid="zLqEtJf5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THEFACT/20240804140622228xp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브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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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XaFRvDx7W" dmcf-ptype="general">
           <br>이날 아이브는 'I AM(아이 엠)'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록 버전으로 편곡한 'ROYAL(로열)' 'Accendio(아센디오)'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밴드의 완벽한 호흡과 신나는 무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div>
          <p dmcf-pid="6yiX6Ij47y" dmcf-ptype="general">또한 여름 페스티벌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한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통해 현지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이후 'Baddie(배디)'와 'ELEVEN(일레븐)'으로는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기도 했다.</p>
          <p dmcf-pid="Pm8hqAe7UT"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HEYA(해야)'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로 'LOVE DIVE(러브 다이브)' 'Kitsch(키치)'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는 첫 번째 영어 싱글 'All Night(올 나이트)'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p>
          <p dmcf-pid="QetLy87v7v" dmcf-ptype="general">데뷔 앨범부터 신곡까지 팀의 디스코그래피를 망라한 셋리스트로 이번 페스티벌 첫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아이브는 현재 19개국 27개 도시 37회 월드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롤라팔루자' 준비에 매진하며 준비한 만큼 완벽함 무대를 만든 것은 물론이고 물론 관객의 호응을 끌어내며 호흡했다.</p>
          <p dmcf-pid="xxZJSVphUS" dmcf-ptype="general">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미주 투어에서는 별도의 프로모션 진행과 미국 정식 데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시켰다는 점에서도 괄목할 만하다.</p>
          <p dmcf-pid="y3E7LHIi0l"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미국 '롤라팔루자' 뿐만 아니라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펼쳐지는 'SUMMER SONIC 2024(썸머소닉 2024)'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p>
          <p dmcf-pid="W2v6r7XDuh" dmcf-ptype="general">또한 첫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11일 국내와 9월 4~5일 일본 도쿄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이어 나간다.</p>
          <p dmcf-pid="YyiX6Ij4zC"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p>
          <p dmcf-pid="GHgtMSEQ0I"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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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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