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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형 고소' 박수홍, 가족 간 용돈에 "주면서도 상전 모시나" 불만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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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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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CmzuHE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063003645pjrh.jpg" data-org-width="1471" dmcf-mid="UvyiYyrR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063003645pj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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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Kzjaxpp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동치미' MC 박수홍이 시어머니들의 사연에 공감했다. </p>
          <p dmcf-pid="Bc9qANMU7Q"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해 시어머니 입장에서 서운했던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bDfKEcdzzP"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한 시어머니들은 아들 부부가 평소 도움이 필요할 때는 찾으면서 여행갈 때는 빼고 가는 행동 등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p>
          <p dmcf-pid="Kw49DkJq36" dmcf-ptype="general">대화 중 전원주는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과 상황극을 펼쳤고, 성민정은 한껏 애교있는 목소리로 시어머니들의 마음을 녹였다.</p>
          <p dmcf-pid="9r82wEiBu8" dmcf-ptype="general">이를 본 박수홍은 "받는 사람이 리액션이 없거나 미적지근하면 주면서도 '상전 모시나?' 치사하고 그렇다"며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NLHYsd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063005036ymsl.jpg" data-org-width="1494" dmcf-mid="u9Yvf20C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xportsnews/20240804063005036ym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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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ZjoXGOJU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혜정은 돈과 관련해 며느리가 아닌 아들 때문에 있었던 서운했던 일화를 풀었다.</p>
          <p dmcf-pid="f5AgZHIi3V"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얼마 전에 사업 때문에 영국을 갔다. 박람회 등 일로 바빠서 손녀의 유치원비를 놓쳤다. 미리 전해주고 갔어야 했는데 그걸 놓친 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4qCmzuHEF2"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한국은 이미 하루가 지나서 '어떡하지?'이러고 있었더니 아들이 '엄마, 유치원비 지났는데?' 이러더라"며 "순간 치밀어 올라서 '야 이 X아, 내가 지금 안 주면 그거 낼 돈도 없어? 이걸 나만 내야 해?'라고 했다. 너무 괘씸한 거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8Bhsq7XDp9" dmcf-ptype="general">아들과 연을 끊는 생각까지 했던 이혜정은 그 일이 있은 후 두 달 동안 아들과 연락을 안 했으며 손녀의 유치원비도 지금까지 세 달째 안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p>
          <p dmcf-pid="6blOBzZw7K"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 화면 </p>
          <p dmcf-pid="PvJMShc60b"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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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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