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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문호♥︎’ 성민정 “제주도 시댁, 비행기값 쌀때 와서 가라고..열흘 다녀와”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0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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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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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CyTKFO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02324857koko.png" data-org-width="650" dmcf-mid="bO584EiB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02324857kok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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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김문호 아내 성민정이 제주도 여행은 꿈꿀 수 없는 입장을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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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979KNMUdg"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며늘아, 어떻게 너희끼리만 놀러 다니니?’라는 주제로 본격 속풀이가 진행됐다.</p>
          <p dmcf-pid="6q0qzL6Fdo" dmcf-ptype="general">이날 가장 먼저 입을 연 인물은 ‘김문호 아내’ 성민정, 그는 “제주도를 간다는 건 저에게 곧 시댁을 간다는 의미다. 시어머니가 저를 일을 시키거나 그러시진 않는다. 근데 시댁이 친정만큼 편하지는 않지 않냐”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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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02325128hayn.png" data-org-width="650" dmcf-mid="9YAGYVph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02325128hay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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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EOspYcen"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님은 ‘너는 제주도가 시댁이어서 좋겠다, 여행 오는 기분이라서’라고 하신다. 또 연휴에는 비행기값이 비싸지 않냐. 시댁에서는 연휴 전에 쌀 때와서 연휴 끝나고 쌀 때 갔으면 하신다. 거의 휴가다”고 말했다.</p>
          <p dmcf-pid="xEaEk5loJi"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 때 신랑한테 ‘오빠 혹시 시부모님께 말씀드리지말고, 우리끼리만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오는 게 어떠냐’고 물었는데, 오빠는 ‘거기까지 가서 엄마, 아빠를 안 보고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여행의 목적으로 제주도를 가는 건 포기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yoeoLTwMRJ" dmcf-ptype="general">성민정은 “근데 지난 명절에 시댁을 열흘 정도 있다가 왔다. 이제 아이들이 7살, 4살이 되고 크니까 아이들 핑계를 댈 수 있는 거다. 되게 큰 리조트 안에 갖춰진 놀이시설이 있는데, 열흘이나 가니까 1박 2일 정도는 가는게 어떨까 물었는데 시어머니가 쿨하게 허락해주시더라. 그래서 처음으로 온전히 저희 네 식구끼리 시간을 보냈다. 그때 진짜 제주도 여행 온 기분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e6eRIj4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02325725feof.png" data-org-width="650" dmcf-mid="23Y15Pqy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poctan/20240804002325725feo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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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QJdhc6Le" dmcf-ptype="general">또한 성민정은 시어머니에게 준 선물이 시누이에게 간 적도 있다고. 성민정은 “제가 일본 여행을 갔다가 오픈런을 해서 지갑을 하나 샀다. 저희 친정엄마 것도 안 사고, 시어머니만 드렸다. 근데 결국은 시누이 손에 가 있더라”며 서운함을 고백했다.</p>
          <p dmcf-pid="G5W5Z6zTJR" dmcf-ptype="general">성민정은 어떻게 알게 됐냐는 물음에 “남편이 알려줬다. 저한테 말하지 말라면서 그랬다더라. 근데 반대로 시누이가 사온 선물을 저한테 주실 때도 있다”고 수습하기도 했다.</p>
          <p dmcf-pid="HIDIOUGkiM"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XXTXH4uSex"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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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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