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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민수, 美 명문대 입학하는 子 윤후 배웅.. "건강하게 잘 다녀와" 기특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2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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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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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Y3KNMU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tvreport/20240803225138235rzwx.jpg" data-org-width="1000" dmcf-mid="GBdjOUGk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tvreport/20240803225138235rz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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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0KxsaVf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윤민수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해 출국한 아들 윤후 군을 배웅했다.</p>
          <p dmcf-pid="1GVRNGOJql"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dmcf-pid="t9Nmy93Ifh" dmcf-ptype="general">사진의 주인공은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다. 사진 속 윤후 군은 인천 공항을 배경으로 훌쩍 큰 청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FeIY0e2XbC" dmcf-ptype="general">미국에서의 대학 생활을 앞두고 있는 윤후 군에 네티즌들은 "사랑둥이 후가 이렇게 크다니. 대학 생활도 잘하길" "후 덕에 일요일이 행복했는데. 윤후 파이팅" "요정이었던 후, 잘 다녀오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6DlZ6zT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tvreport/20240803225140620sjme.jpg" data-org-width="1000" dmcf-mid="Hk6ik5lo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tvreport/20240803225140620sj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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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m3bQmg2fO" dmcf-ptype="general">윤후 군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p>
          <p dmcf-pid="pcXUVcdz2s" dmcf-ptype="general">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해당 대학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대학으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다.</p>
          <p dmcf-pid="UE574EiB9m" dmcf-ptype="general">미국의 제11대 대통령 제임스 K. 포크를 비롯해 펩시를 처음 만든 케일럽 브래드햄, 전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 등을 배출하기도 했다.</p>
          <p dmcf-pid="uBoDSB1mfr" dmcf-ptype="general">당시 윤민수는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마음껏 자랑하려고 한다. 축하해 달라. #가문의 영광"이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을 표했다.</p>
          <p dmcf-pid="7X4dAXCnqw"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윤후 군이 월반으로 엘리트 오픈 스쿨 코리아를 졸업 졸업했을 때도 윤민수는 "자랑스러운 내 새끼, 졸업 축하해"라며 기특함을 전했다. 졸업식엔 이혼한 전 부인 김민지 씨가 동행해 특별함을 더했다.</p>
          <p dmcf-pid="zznkhzZwqD" dmcf-ptype="general">한편 2006년생인 윤후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이듬해까지 아버지 윤민수와 '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qPwS5PqybE"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민수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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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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