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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민수, '美 명문대 진학' 子 윤후와 애틋한 작별 "잘 다녀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2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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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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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m10e2X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xportsnews/20240803214506199eibn.jpg" data-org-width="872" dmcf-mid="29kpzL6F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xportsnews/20240803214506199ei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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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WhpzL6Fp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윤민수가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출국하는 아들 윤후를 배웅했다.</p>
          <p dmcf-pid="6YlUqoP37p" dmcf-ptype="general">3일 윤민수는 개인 채널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p>
          <p dmcf-pid="PGSuBgQ0z0" dmcf-ptype="general">사진 속 윤후는 출국 수속을 위해 기다리는 대기 줄에 서 있으며 두 개의 큰 캐리어와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p>
          <p dmcf-pid="QoemC7XDu3" dmcf-ptype="general">윤민수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후야 넌 뭐든 잘할 거야", "건강하게 잘 다녀와",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길"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dshzZw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xportsnews/20240803214507499inol.jpg" data-org-width="550" dmcf-mid="VCdshzZw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xportsnews/20240803214507499in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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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H94EiBzt" dmcf-ptype="general">한편,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입학할 예정이다. 윤민수는 지난달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며 윤후의 입시 결과를 공개했다.</p>
          <p dmcf-pid="WrAWX87vp1" dmcf-ptype="general">윤후가 진학하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이자 수십 년간 미국 내 탑 5위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 중 하나로, 미국 대학교 랭킹 지표인 Best Value College 순위에서는 미국 전체 대학교 랭킹 중 10위에 위치해 웬만한 아이비리그 학부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p>
          <p dmcf-pid="YmcYZ6zTU5" dmcf-ptype="general">특히 전체 학생 중 유학생이 6%일 정도로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해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GskG5PqyuZ" dmcf-ptype="general">한편, 2006년생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과거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
          <p dmcf-pid="Hq0QeCA87X"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윤민수 </p>
          <p dmcf-pid="XBpxdhc6UH"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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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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