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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영미, 출산 후 더 강력해진 가슴춤 "육아 스트레스 해장" ('놀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2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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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UUk5lo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poChosun/20240803213054353bdqu.jpg" data-org-width="700" dmcf-mid="5OwwKNMU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poChosun/20240803213054353bd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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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uuE1SgE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가슴춤을 추며 숙원 사업을 성사시켰다.</p>
          <p dmcf-pid="p5xxYVphEX"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안영미, 지예은이 출연했다.</p>
          <p dmcf-pid="U1MMGfUlsH"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영화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분장을 하고 등장, "딱콩이 엄마 안영미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자신의 분장을 보며 "사연이 있는 줄 알 것 같은데 아무 일 없다. 자신감이 결여돼 사람들 눈을 못 보겠다. 가장 삐딱한 분장이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놀라운 토요일'에서 안 한 분장이 없더라. 진짜 삐딱한 건 쌩얼로 나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송은이 대표가 논란이 생길 것 같다며 강하게 말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저는 이 분장이 노멀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결혼식도 할 수 있고 어린이집도 갈 수 있다"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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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poChosun/20240803213054529lntt.jpg" data-org-width="804" dmcf-mid="1JDDbaxp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poChosun/20240803213054529ln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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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suuE1SgIY"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키를 향해 "혼낼 생각"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안영미는 "제가 10년 넘게 가슴 춤을 밀었다. 태연 씨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가슴 춤을 추셔서 너무 좋았다. 케이팝 스타가 전 세계인들에게 가슴 춤을 알리겠다는 거 자체가 좋았다. 근데 키가 막더라. 말이 안 되는거다"라고 말했다. 키는 "저는 심지어 가슴 춤을 추지만 탱구(태연)는 아직 조심스럽더라"라며 태연 지키미 모습을 보였고 "10년 전 (안영미와) 둘이서 남의 결혼식에서 가슴 춤을 춘 적이 있다. 마주보고 듀엣으로 췄다"라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zO77DtvamW" dmcf-ptype="general">잠시후 태연이 퀴즈 정답을 맞추며 안영미와 함께 가슴춤을 추게 됐다. 더욱 수위가 높아진 가슴춤에 츨연진은 "애기가 봐요!"라며 안영미를 말렸고 태연도 "엄마!"를 외쳐 폭소케했다.</p>
          <p dmcf-pid="qUnntxbYIy"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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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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