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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혜걸 “♥여에스더 800평 대저택 살던 재벌집 딸, 그래서 더 좋았다”(가보자GO)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2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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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en/20240803212553585lvkn.jpg" data-org-width="640" dmcf-mid="XiCxtxbY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en/20240803212553585lv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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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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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en/20240803212553740hzsc.jpg" data-org-width="640" dmcf-mid="ZyAbvbts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en/20240803212553740hz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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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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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3E4EiBi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kpw6wLKed" dmcf-ptype="general">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와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하기 전 에피소들를 공개했다. </p>
          <p dmcf-pid="09wfGfUlie"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6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스페셜 MC 조정민과 함께 여에스더의 집에 방문했다. </p>
          <p dmcf-pid="pWPHjHIiiR" dmcf-ptype="general">이날 홍혜걸은 "우리 집사람이 알다시피 금수저다. 할아버지가 상공회의소장 하고 전 몰랐다. 후배에게 슬쩍 물어보니 집이 800평이고 대구 유명한 재벌집 딸이라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U6CxtxbYnM" dmcf-ptype="general">MC들이 "그래서 더 좋았냐"고 묻자 "그래서 더 좋아졌다"고 너스레 떤 홍혜걸은 "오해하면 안 된다. 맹세코 그거와 전혀 상관없이 (사랑이) 진행됐고 궁금하던 차에 (물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uzAbvbtsnx" dmcf-ptype="general">이어 "중간에 기념식에 집안 식구 인사하라고 하더라. 결혼 전에. 장모님과 언니 동생 인사하고, 저는 조그마한 차다. 집사람 데려다주려고 행사장 앞에 갔는데 집사람이 제 차에 안 타고 자기 엄마 차를 타는 거다. 기사 딸린 벤츠 큰 거. 제가 되게 서운하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7ti0m0WAiQ" dmcf-ptype="general">안정환이 "재력이 부족하면 자존심 상하잖나. '나를 무시하나'싶어서. 남자들은 그런 게 있다"며 공감하는 가운데 홍혜걸은 "내 차를 보고도 그러니 실망해 가는데 그 차가 서서 집사람이 내려서 저한테 온 거다. (알고보니) 장모님한테 '뒤 차 타고 갈 테니 먼저 가세요'라고 얘기하느라고 그런 거더라. 그땐 휴대폰도 없었으니까"라고 전했다. </p>
          <p dmcf-pid="z4OP5PqyeP"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난 정말 진심으로 혜걸 씨 집이 가난한 게 문제가 안 됐다"고 당시의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우리집이 그렇게 가난하지도 않았다"며 발끈한 홍혜걸은 "나도 그때 8천만 원 가져왔다. 당신이 2억 5천만 원 가져오고. 제가 찢어지게 가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q2r4H4uSR6"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xSe0e2Xe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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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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