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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선희, 잘나갈 때 회당 출연료 5500만원? "지금은 550까지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21:14: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xjZ6zT3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MA5Pqy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1/20240803211415380cuaq.jpg" data-org-width="500" dmcf-mid="7rXqaYsd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1/20240803211415380cu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P5bjHIi0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정선희가 과거 최고 회당 출연료가 5500만 원이었다면서 지금은 550만 원으로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bQ1KAXCn3L"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의 코너 'B급청문회'에는 '지금은 B급 청문회 시대 MBC 개그맨분들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정선희, 문천식, 조현민이 참석했다.</p>
          <p dmcf-pid="Kxt9cZhLun" dmcf-ptype="general">MC 남호연은 과거 정선희 이력을 읊으며 "과거 프로그램을 8~9개까지 하셨다, 지금 왜 안 하냐?"라고 하자 정선희가 "안 부르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9FwWfkJq0i"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지금 다 프로그램이 집안에 CCTV를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대세다, 사생활 노출을 극적으로 꺼리고 혼자 살지 않는다"라며 "어머니와 강아지와 함께 산다"라고 했다.</p>
          <p dmcf-pid="23rY4EiB0J" dmcf-ptype="general">향후 방송을 할 것이냐는 물음에 "맞으면 한다, 페이가 맞으면 한다"라고 했다. 이에 남호연은 "정선희 선배님이 잘나갈 때 회당 5500만 원을 받으셨으니까"라고 했다. 이에 정선희는 "회당 550만 원까지 맞춰드릴게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V0mG8DnbFd"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저희 어머님이 세상 것 염두에 두지 말라는 권사님"이라며 "'세상 인기 명예 다 네껏 아니야'라고 내려놓으라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난 아직도 환청이 들려, ATM 기기에 네 출연료 찍히는 소리가 들려' 라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fLzQOUGkp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는 몰랐는데 그 시기에 내가 참 축복받았던 것이구나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4oqxIuHE7R"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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