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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은지, '연쇄살인마' 배해선에 납치 됐어도 '깡 눈빛' 폭발('낮밤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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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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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삼화네트웍스, 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potvnews/20240803210225845gygf.jpg" data-org-width="900" dmcf-mid="Gno8zL6F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potvnews/20240803210225845gy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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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삼화네트웍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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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5CcZhLv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은지가 배해선의 인질로 잡혔다. </p>
          <p dmcf-pid="5u1hk5loSQ"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이미진(정은지)이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인 공기철(배해선)에게 붙잡힌 아빠를 구하러 갔다가 외려 덫에 걸린 현장이 포착된 것. </p>
          <p dmcf-pid="17tlE1SghP" dmcf-ptype="general">앞서 임순(이정은)은 백철규(정재성) 원장이 건네준 마약 거래 리스트에 있던 공기철이 바로 시니어 인턴 동기였던 나옥희와 동일 인물이라는 걸 전해 들었다. 비상한 촉이 발동한 그녀는 자신이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범인의 단서인 향기가 나옥희 사물함 속에 있는 양귀비와 동일한 냄새라는 것을 인지하고 충격에 휩싸였던 터. </p>
          <p dmcf-pid="tmAM9jRuS6" dmcf-ptype="general">임순의 패닉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휴대폰으로 아버지 이학찬(정석용)이 억류당한 사진이 전송되자 이성이 마비된 임순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라는 계지웅(최진혁)의 말도 잊은 채 공기철이 부른 곳으로 뛰어갔다. 이어 해가 지고 본 모습으로 돌아간 이미진은 공기철의 소굴로 입성하자마자 덮친 검은 그림자에게 습격을 당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FscR2Ae7W8"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진이 꽁꽁 묶인 채 공기철과 대치하고 있어 살벌함을 더한다. 손이 묶인 채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살인범에게 맞서는 이미진의 형형한 눈빛이 빛나는 한편 공기철은 고아했던 인턴 나옥희의 가면은 벗어던진 채 교활한 살인범의 민낯을 드러내 공포심을 자극한다. </p>
          <p dmcf-pid="3SmLPro9y4"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살 떨리는 맞대면이 가져올 결과가 예측불가한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겠다고 굳게 맹세했던 계지웅의 행보에도 초점이 모인다. 그는 공기철의 손아귀에 떨어져 묘연해진 이미진의 흔적을 어떻게 찾아낼지 걱정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다. </p>
          <p dmcf-pid="0vsoQmg2lf" dmcf-ptype="general">드디어 만난 유일한 목격자 정은지와 최종빌런 배해선의 이야기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5회에서 계속된다.</p>
          <p dmcf-pid="pTOgxsaVTV"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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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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