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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수민♥’ 박명수, 부부 금슬 사연에 “자랑하냐, 부족함 채워주는 게 결혼”(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1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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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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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KyxxbY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박명수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en/20240803142044868lguh.jpg" data-org-width="430" dmcf-mid="7sQtooP3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en/20240803142044868lg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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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박명수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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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1Dqq5rR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63mKKFOiQ"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K5mxyyrRdP"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9gVGee2XM6"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부부는 성향이 잘 맞고 다른 부분은 인정하고 사니까 다툴 일이 없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살면 좋겠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2j8Zii41R8"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뭐야? 자기자랑 하는 거냐"라며 버럭했다.</p>
          <p dmcf-pid="V5mxyyrRM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보통 살면서 살면서 맞춰가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살면서 너무 다른 점을 서로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요"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dmcf-pid="fsJuccdzn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도저히 안 맞아. 그래서 이거는 그냥 포기. 너는 그렇게 해. 나는 이렇게 할 테니까. 이런 경우도 있고 아니면 서로 달랐다가 맞춰 가는 경우도 있는데, 글쎄요. 어떤 게 더 낫다고라고 말씀드릴 수 없어요"라고 했다. </p>
          <p dmcf-pid="4j8Zii41LV" dmcf-ptype="general">그는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걸 양보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 그리고 어떤 게 좋고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역시나 부부는 예 좀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게 서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4twBB1mJ2"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6pliZZhLi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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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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