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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3세 박명수 “방송 댄스 배우는 중, 어린 애들과 같이 먹고 살려고”(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1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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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YzTTwM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en/20240803141530644jmgy.jpg" data-org-width="540" dmcf-mid="y5YzTTwM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newsen/20240803141530644jm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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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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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NlooP3e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Hq12XXCnLb"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댄스를 배우고 있다 밝혔다.</p>
          <p dmcf-pid="X1vphhc6eB"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ZtTUllkPeq"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곧 환갑인데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어서 어디 다닐지 알아보고 있는데, 친구가 야 나잇값 좀 해라 하네요"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5tTUllkPJ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요즘 어떤 시대인데요. 너무 촌스러운 마인드 아닌가요"라며 "저는 지금 저 방송 댄스 배우고 있습니다. 웨이브 배우고 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1WsZwwLKd7"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왜 배우는 줄 아세요. 먹고 살려고. 아이들하고 함께 할려고 이렇게 삽니다.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뭐냐면 나중에 잘해야 돼요"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tq12XXCn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Fdfo993I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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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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