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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외부 감사팀 김지현, 신하균과 팽팽한 기류…진구 스캔들 결말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1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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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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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3t1EEiB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Edaily/20240803131646556jcsg.jpg" data-org-width="670" dmcf-mid="UuiJUUGk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Edaily/20240803131646556jc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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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배우 김지현이 감사팀을 감사하는 외부 감사팀으로 출격해 신하균과 긴장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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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P6ZZhLA2" dmcf-ptype="general">3일 오늘 저녁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에서는 JU건설 감사팀 사원 윤서진(조아람 분)과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의 채용 비리 스캔들을 감사하기 위해 외부 감사팀 서희진(김지현 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p>
          <p dmcf-pid="BZHGNNMUc9" dmcf-ptype="general">앞서 직장인들의 익명 게시판에 JU건설을 특정한 채용 비리 고발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본격적인 내부 감사에 나섰다. 회사의 이미지 실추를 우려한 사장 황세웅(정문성 분)이 조용히 감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지만 신차일은 추후 채용 비리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제 뜻을 굽히지 않았다.</p>
          <p dmcf-pid="bjagBB1mjK"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익명 게시판에 감사팀 사원 윤서진(조아람 분)과 부사장 황대웅의 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졌다. 윤서진은 쏟아지는 악플을 보며 패닉에 빠졌고 감사팀 사원이 연루된 만큼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보다 객관적인 감사가 필요한 상황.</p>
          <p dmcf-pid="KANabbtsob" dmcf-ptype="general">이에 JU건설은 내부 감사팀이 아닌 외부 감사팀을 통해 한층 엄중한 감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U건설에 나타난 감사팀장 서희진과 외부 감사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차일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서희진의 서늘한 표정이 마치 신차일의 첫 출근 시절을 연상케 한다.</p>
          <p dmcf-pid="9LiJUUGkNB" dmcf-ptype="general">심지어 서희진은 JU건설에 들어오자마자 윤서진은 물론 황대웅까지 인터뷰를 진행하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과연 JU건설 부사장 황대웅과 감사팀원 윤서진의 스캔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채용 비리는 진실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p>
          <p dmcf-pid="2LiJUUGkjq" dmcf-ptype="general">JU건설을 뒤집어놓은 부사장과 감사팀원의 스캔들 전말이 드러날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는 오늘(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VYyTLL6Fjz"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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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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