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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D-1 최종 관전 포인트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1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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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8fWWme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8fWWme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공 : 삼화네트웍스, 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bntnews/20240803121904086cyrk.jpg" data-org-width="680" dmcf-mid="5OZHaaxp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bntnews/20240803121904086cy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공 : 삼화네트웍스, SLL)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464YYsd5g" dmcf-ptype="general">
           <br>이정은과 정은지의 이중생활 종료가 임박했다.
          </div>
          <p dmcf-pid="38P8GGOJGo" dmcf-ptype="general">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주목해서 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 마지막까지 몰입도를 최상으로 사수할 예정이다.</p>
          <p dmcf-pid="0mOm66zTZL" dmcf-ptype="general">먼저 시청자들을 애타게 한 임순(이정은 분)과 이미진(정은지 분)의 이중생활에 얽힌 진실이 베일을 벗는다. 어느 날 우연히 한 고양이를 만나고 그 날 이후부터 낮에는 50대 임순, 밤에는 20대 이미진으로 살게 된 그녀가 드디어 비밀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것. </p>
          <p dmcf-pid="psIsPPqyGn" dmcf-ptype="general">특히 얼마 전부터는 해가 지면 본 모습으로 돌아오던 법칙도 깨지고 임순인 채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지며 이미진을 노심초사하게 만들었던 상황. 이미진과 임순, 그 사이에 숨겨진 변신의 알고리즘이 흥미진진하게 풀릴 조짐이다.</p>
          <p dmcf-pid="UOCOQQBWti"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진과 계지웅(최진혁 분)의 앞날에 쏠린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지만 철벽처럼 낮 시간을 사수하고 밤에만 만남을 가지려는 이미진의 행동은 의구심이 커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p>
          <p dmcf-pid="uEwEVVph1J" dmcf-ptype="general">결국 계지웅은 그간의 정황들을 통해 이미진과 임순이 깊은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에 다다랐다. </p>
          <p dmcf-pid="7DrDffUltd"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믿지 못할 이야기에 대한 의혹을 해소해줄 이미진은 현재 서한시 연쇄살인사건 범인 공기철(배해선 분)에게 인질로 납치된 터. 사랑하는 사람을 꼭 지키겠다던 계지웅은 그 약속도 지키고 이미진과의 관계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p>
          <p dmcf-pid="zwmw44uS5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서한시를 악몽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범 공기철 검거가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우아한 성품이 인상적이었던 나옥희가 신분을 위장한 살인범 공기철이었다는 사실이 모두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p>
          <p dmcf-pid="qmOm66zTGR" dmcf-ptype="general">백철규(정재성 분)의 아내부터 이미진의 이모 임순, 고나흔(최범호 분) 등 무자비하게 살해한 공기철이 이번에는 이미진을 노리고 있어 더욱 공포심을 자극한다. </p>
          <p dmcf-pid="BsIsPPqyGM" dmcf-ptype="general">공기철이 이미진의 아버지 이학찬(정석용 분)을 미끼로 자신의 아지트에 그녀를 불러들이는데 성공한 바. 이미진의 안위에 더욱 걱정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공기철을 바짝 추격 중인 계지웅이 범인 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bOCOQQBWGx" dmcf-ptype="general">이렇게 ‘낮밤녀’는 마지막을 앞두고도 긴장의 끈을 한시도 놓을 수 없을 만큼 짜릿한 스릴을 예고 중이다. 임순과 이미진을 둘러싼 비밀과 사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p>
          <p dmcf-pid="Kjcjbbts1Q" dmcf-ptype="general">한편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5회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9AkAKKFOHP"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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