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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메가엑스 휘찬, 전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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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ZKeDCA8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t9ijRu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메가엑스 휘찬. (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Edaily/20240803111031441nxet.jpg" data-org-width="670" dmcf-mid="2akvpbts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Edaily/20240803111031441nx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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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엑스 휘찬.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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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TU8aDnba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div>
          <p dmcf-pid="8W7Pjro9jj" dmcf-ptype="general">법조계 및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휘찬은 지난 2일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됐다. </p>
          <p dmcf-pid="6nsHB4uSjN" dmcf-ptype="general">앞서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 측은 지난 3월 기자회견을 열고 “입대를 앞두고 괴로워하던 휘찬을 강모 전 대표가 위로하던 중 갑자기 휘찬이 강 전 대표를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 휘찬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p>
          <p dmcf-pid="PzMAvXCnNa" dmcf-ptype="general">기자회견 당시 스파이어 측은 휘찬의 강제추행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정에서, 2022년 7월 11일 오전 2시 33분과 41분경 녹화된 폐쇄회로(CC)TV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p>
          <p dmcf-pid="QRETUKFOAg" dmcf-ptype="general">스파이어 측은 “젊은 멤버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형사고소를 주저했지만,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피해자인 강 전 대표를 역으로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xRETUKFOAo" dmcf-ptype="general">다만 오메가엑스 측은 스파이어의 주장에 대해 “강 전 대표의 강요에 의한 행위였다”고 반박하고 있다. </p>
          <p dmcf-pid="yI1KJNMUgL" dmcf-ptype="general">강 전 대표의 경우, 2022년 10월 오메가엑스의 다른 멤버 재한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피됐다.</p>
          <p dmcf-pid="W4gO5UGkgn" dmcf-ptype="general">오메가엑스 멤버들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전 대표가 폭행 및 성추행, 위계에 의한 술자리 등을 강요했으며 그로부터 가스라이팅, 갑질, 성희롱 등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p>
          <p dmcf-pid="Y59dwhc6ji" dmcf-ptype="general">양측은 지난해 5월 상호 합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은 그해 7월 아이피큐로 이적했다.</p>
          <p dmcf-pid="GuQNlGOJgJ"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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