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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송혜교와 아름다운 우정…♥이도현도 질투할 "나의 글로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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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fkhYsd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zLDCA8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임지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Edaily/20240803103141771adfq.jpg" data-org-width="600" dmcf-mid="HSm09Pqy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Edaily/20240803103141771ad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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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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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더 글로리’가 맺어준 절친,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의 아름다운 우정 투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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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8MOYtvaA3"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나의 글로리”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p>
          <p dmcf-pid="tEsp2QBWcF"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송혜교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짓고 있다. </p>
          <p dmcf-pid="F6RIGFTNot" dmcf-ptype="general">앞서 송혜교는 임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리볼버’의 VIP 시사회에 참석, ‘더 글로리’가 맺어준 돈독한 우정과 의리를 드러냈다. </p>
          <p dmcf-pid="3gcZ720CN1"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임지연 분)과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 캐릭터로 만나 불꽃 튀는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극 중에선 평생의 원수지간이었으나, 현실에선 누구보다 다정한 절친 그 자체다. </p>
          <p dmcf-pid="0OH4JNMUN5" dmcf-ptype="general">특히 임지연은 ‘리볼버’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송혜교의 VIP 시사회 참석에 얽힌 미담을 털어놔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p>
          <p dmcf-pid="pH7nEIj4cZ"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저희가 시사 끝나기 전에 먼저 무대인사를 돌다 보니까 그 사이 혜교 언니가 저를 못 만날까봐 손편지까지 써서 줬다”며 “편지를 꽃과 함께 주셨더라. 정말 너무 감동받았다. 시사회 뒤풀이 끝나고 술에 취해있는 상태로 편지를 읽는데 너무 감동해서 울컥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U1bamSEQcX" dmcf-ptype="general">이어 “편지내용도 전부 기억하고 있다. ‘지연아 얼굴 못 보고 갈 듯해서 편지를 남겨. 초대해줘서 고맙고 언제나 빛나는 지연이는 스크린에서도 똑같이 빛나’라고 써줬다”며 “결국 언니랑 얼굴도 봤다. 제가 영화 끝날 때까지 언니를 기다렸었다. 혜교 언니 말고더 ‘더 글로리’ 식구들이 다 왔더라. 다 같이 인사하고 사진도 찍었다. 다행히 다들 영화를 재밌게 봤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uT3RNwLKjH" dmcf-ptype="general">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은 수영을 돕는 배신자인지 조력자일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유흥업소 마담 정윤선 역을 맡아 전도연과 묘하고 개성넘치는 워맨스를 완성했다. 오는 7일 개봉한다.</p>
          <p dmcf-pid="7Zqowhc6aG"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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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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