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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관왕' 임시현-김우진, 범접하기 어려운 양궁 만들고 있다[올림픽 NOW]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09:29:00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3/0000505406_001_20240803092914104.jpg" alt="" /><em class="img_desc">▲ 양궁 혼성전에서 임시현과 김우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3/0000505406_002_20240803092914146.jpg" alt="" /><em class="img_desc">▲ 양궁 혼성전에서 임시현과 김우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3/0000505406_003_20240803092914195.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사진 위) 조와 유도 남자 최중량급 김민종(사진 아래)이 은메달을 가져왔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3/0000505406_004_20240803092914249.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사진 위) 조와 유도 남자 최중량급 김민종(사진 아래)이 은메달을 가져왔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값진 메달이 연이어 터진 밤이었습니다. <br><br>임시현과 김우진,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만들었습니다. 독일을 6-0으로 완파하며 대회 2연패, 개인 2관왕도 기록했습니다.<br><br>유도에서는 새역사가 쓰였습니다. <br><br>남자 100kg 이상급 김민종, 프랑스의 리네르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br><br>최중량급 메달은 처음입니다. <br><br>여자 78kg 이상급 김하윤은 튀르키예의 오즈데미르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br><br>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 조는 은메달을 따냈고 서승재-채유정 조는 4위에 올랐습니다. <br><br>탁구 여자 단식 신유빈은 천멍에게 패해 동메달결정전으로 향했습니다. <br><br>사격 여자 25m 권총의 김예지는 충격의 0점을 쏘며 탈락했고 양지인은 결선에 올랐습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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