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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쁜 기억지우개' 진세연, 김재중에 분노 "자기 연민에 빠져서 평생 못 빠져나올 것"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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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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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2ecdVZ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쁜기억지우개/ 사진=MBN 나쁜기억지우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portstoday/20240803070105006siyy.jpg" data-org-width="600" dmcf-mid="7aGU4uHE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portstoday/20240803070105006si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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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기억지우개/ 사진=MBN 나쁜기억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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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gmYsaVn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쁜 기억지우개' 진세연이 김재중에 악담했다. </p>
          <p dmcf-pid="bONOHIj4Ll" dmcf-ptype="general">2일 밤 첫 방송된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지우개' 경주연(진세연)과 이군(김재중)의 인연이 시작됐다. </p>
          <p dmcf-pid="KfUfi4uSe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경주연은 나쁜 기억 지우개 실험을 진행해 성공 세미나를 준비했다. 107번 쥐를 갖고 세미나에 가던 중 쥐가 탈출했고 하필 이군의 차에 깔려 죽게 됐다. </p>
          <p dmcf-pid="9PqPgQBWLC" dmcf-ptype="general">모든 실험이 물거품이 된 경주연. 충격에 빠졌다. 이군은 "얼마냐 변상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2e2ecdVZMI" dmcf-ptype="general">분노한 경주연은 "쥐라고 당신은 생명으로도 안 보이냐. 변상? 생명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냐. 당신한텐 그냥 쥐어도 나한테는 소중한 쥐다.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희생한 쥐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었던 적이 있냐. 희생해봤냐"라고 악담했다. </p>
          <p dmcf-pid="VKFKR93IJO" dmcf-ptype="general">이에 이군은 "내가 이 쥐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냐"라고 말했다. </p>
          <p dmcf-pid="f4u4n87vis" dmcf-ptype="general">경주연은 "당신은 뭘 하든 자격지심에 빠져서 과거 기억에서 못 빠져나올 거다 죽을 때까지"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p>
          <p dmcf-pid="4sasGONfM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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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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