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올림픽] '24년 만에 여 유도 새 역사' 김하윤 "허미미의 기 받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01:30: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3/0001178176_001_20240803013110774.jpg" alt="" /> 24년 만에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에 올림픽 메달을 안긴 김하윤은 절친한 허미미의 활약이 큰 자극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10; &#10;김하윤은 현지 시간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13199;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튀르키예의 카이라 오즈데미르를 한판승으로 꺾었습니다. &#10; &#10;2000 시드니 대회 김선영의 동메달 이후 이후 24년 만에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 것이자, 이번 대회 한국 유도가 거둔 3번째 메달입니다. &#10; &#10;앞서 허미미가 여자 57&#13199;급 은메달, 이준환이 남자 81&#13199;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3/0001178176_002_20240803013110822.jpg" alt="" />값진 은메달 들어보이는 허미미 (사진=연합뉴스) &#10;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하윤은 &quot;허미미가 딴 메달을 만져보게 해 주더라. 방에 가서 &#39;야 너 축하한다&#39;고 했는데 &#39;언니, 언니, 메달&#39;이라고 하더라&quot;라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10; &#10;이어 &quot;&#39;나도 좀 보여줘&#39;라고 했더니 허락해 주더라. 기를 좀 받은 것 같고, 자극도 된 것 같다&quot;고 말했습니다. &#10; &#10;24년 만에 한국 여자 유도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는 소식을 접한 김하윤은 &quot;정말요?&quot;라고 되물으면서 &quot;이제라도 알게 돼 행복하다. 하지만 그래도 김미정 감독님, 조민선 교수님 이후 첫 금메달을 따고 싶었는데 아쉽다&quot;고 했습니다. &#10; &#10;우리나라 여자 선수 가운데 올림픽 금메달을 딴 건 둘 뿐으로, 김 감독이 1992 바르셀로나, 조 교수가 1996 애틀랜타 대회에서 정상에 섰습니다. &#10; &#10;생애 첫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김하윤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금메달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연신 아쉬움을 털어놨습니다. &#10; &#10;김하윤의 금메달 획득이 불발된 건 8강전에서 한판승을 선언받았다가 판정 번복으로 절반패했기 때문입니다. &#10; &#10;당시 김하윤은 연장전 시작 7초 브라질의 베아트리스 지소자와 다리로 힘 싸움을 하다 나란히 매트에 떨어졌습니다. &#10; &#10;원심은 김하윤의 한판이었지만, 약 1분 후 심판은 원심을 취소하고 지소자의 절반승으로 번복했습니다. &#10; &#10;김하윤은 &quot;그때 아쉬워했던 건 내 다리가 계속 걸려 있는 줄 알았는데, 다리가 빠졌더라&quot;라며 &quot;끝까지 걸었다면 넘겼을 수도 있는데 아쉽다&quot;고 말했습니다. &#10; &#10;이어 &quot;판정 자체는 문제없다. 내 다리가 걸리지 않았을 뿐&quot;이라고 재차 말했습니다. &#10; &#10;김하윤은 &quot;금메달이면 더 스타가 되지 않겠나. 더 독하게 운동하겠다&quot;며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기약했습니다.

양궁 혼성 김우진·임시현 금 명중…김민종 유도 최중량급 사상 첫 은메달 김민종, 프랑스 영웅에 막혔다...은메달 획득 [2024 파리올림픽]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