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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용만, 유재석 前여친 폭로…"얘에 비해 수준 너무 높았다" (조동아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2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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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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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ERWSbts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201601103rtbd.jpg" data-org-width="710" dmcf-mid="tRku3e2X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201601103rt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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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1nehc6F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용만이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다. </p>
          <p dmcf-pid="UVtLdlkPFK"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Ep.1-2] "야! 재발아~ 우리가 언제 부탁하디?" ㅣ '이런 부탁도 재석이가 들어줄까?…' [조동아리 1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ufFoJSEQzb" dmcf-ptype="general">이날 '조동아리'의 창립 멤버 유재석은 2주 연속 의리를 지키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7HrBun8tpB"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우리는 서로가 친해질 수밖에 없는 게 서로 집을 많이 놀러 가지 않았냐"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mb7L6F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201602417bqvm.jpg" data-org-width="710" dmcf-mid="FVO9qgQ0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201602417bq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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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zkNHIipz"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용만이 형 집에 많이 놀러 갔다. 아직도 잊히지 않는 게 그 당시 내가 실연을 당했다. 그래서 너무 헛헛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맘고생을 하는데 생각나는게 용만이 형이었다"라며 김용만과의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BRqEjXCn37" dmcf-ptype="general">이어 "헤어졌다고 하니까 선뜻 집에 오라고 하는 용만이 형이 고마웠다. 돈이 있을 때도 아니었는데 집에 가니까 자고 있더라. 헤어졌다고 하니까 '인생을 배워라. 사랑을 배워라' 하더니 30분을 잤다"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beBDAZhLpu"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용만은 "내가 그때도 얘기했지만 헤어질 줄 알았다. 왜냐하면 얘에 비해서 여자분 수준이 너무 높았다. '재석이가 알아야 할 텐데' 싶었다"라며 굴욕을 줬다.</p>
          <p dmcf-pid="KVtLdlkPzU" dmcf-ptype="general">이어 김용만은 그 당시에도 에둘러 '너 일해야 할 때야 임마'라며 언질을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9fFoJSEQ3p" dmcf-ptype="general">사진 = 조동아리</p>
          <p dmcf-pid="243givDxU0"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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